저는 주식을 모릅니다. 그리고 주식에 대한 어떤 용어와 정보도 모르는 한마디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주변에서 흔히들 들려오는 소리가 주식한다! 주식해서 돈벌었다등의 말은 들리기는 하나, 반대로 주식해서 망했다는 소리도 들었기에~ 그다지 신뢰성은 안가는편이었습니다.

작년에 주식값이 폭락한다니 어쩐다니 TV에서 나온다고 해도 영 관심이 없으니 그냥 넘기는편이랍니다. 제가 아는분이 크게 주식을 하지는 않는데 조금씩 하나 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차를 샀더군요 --;; 대충 몇백은 벌었던 모양입니다. 그걸 보니 갑자기 저도 주식이라는걸 해보고 싶더군요~ 근데 이때 마침 또 아는분이 주식을 하는데 그분은 자꾸 떨어진다고 하니 ㅋㅋ 제 입장이 해보기도 그렇고 안해보기도 그렇고 좀 애매한 상황이 되었는데.. 그후 부터 계속 주식이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주식의 관심에서 다시금 멀어졌습니다. 지금은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간에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공짜표가 생겨서 어떤걸 볼까 하다가 아는분과 함께 작전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있습니다.

화끈한 액션신이 있는것도 아닌데, 주식이라는 그 긴박감에 따른 미묘한 시간타이밍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부분에서 긴장감과 초조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소재가 주식이라서 일단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도 팔리고 있는 전 재산 날리고 다시 부자되고, 돌고 돈다는 돈을 보니 참, 그 돈이 그돈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주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반대로 주식에 대해서 좋지 않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이 영화가 액션블록버스터가 아닌 이상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사실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고 느낀거라면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 말자! --;
두뇌싸움도 재미있었고, 중간에 몇번씩 나오는 코믹 스러운 부분도 좋았고, 각 배우들의 연기도 잘 맞는듯 하고, 적절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 되는것도 나름 좋았고, 시간타이밍에 따른 초조함도 느낄수 있었으며,,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고 확 재미있지도 않지만 일단, 재미가 없지는 않다에 촛점은 맞출수 있을듯 합니다..

작전
감독 이호재 (2008 / 한국)
출연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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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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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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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입니다.

  1. 김민정양 덕분에 일단 무조건 호감입니다. ㅋㅋㅋ

  2.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식을 몰라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주더군요.
    특히 박희순의 재발견입니다~~ ^^

  3. 정말 잼있게 봤던 영화였어요...^^
    이런 스타일의 범죄영화들 좋아하는데다..
    주식에 얽힌 이야기를 깔끔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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