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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이더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이 바로 체이싱전입니다. 이 포스팅의 글 제목처럼 체이싱전에서 팀원을 잘 못 만나면 개고생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먼저 보실 영상은 1인 체이싱전입니다. 말그대로 혼자서 운전과 슈터를동시에 모두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전에서에 기관총을 장착했다고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적절하게 다른 라이더를 격추시키는 역활을 하며, 키보드의 CTRL 을 이용하면 됩니다.



두번째로 보실 영상은 커플 체이싱전에서 슈터의 역활입니다. 운전자의 역활이야 기존의 체이싱전에서 그냥 운전만 하면 되고 운전을 적절하게 잘 하고 잘 피해야 옆에 타고 있는 슈터가 맞는 역활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인체이싱전은 두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펼치는데 한명은 운전 한명은 슈터의 역활을 부여받게 되며 이는 대기실에서 서로 합의하에 역활을 바꿀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운전은 언제든 할수 있으니 그렇다치고, 슈터의 역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키보드로 다른 라이더를 타켓으로 잡을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차라리 fps 처럼 마우스로 타켓을 잡으면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슈터는 마우스를 이용하여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레이싱이지만 fps만큼의 화끈함과 박진감을 느낄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슈터가 다른 타켓을 잡기 위해 키보드의 방향키로 조작을 하는 모습에서 버벅거림을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인체이싱전에서 운전자를 잘못 만나면 개고생을 한다는걸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나 호흡이 중요한지 또 얼마나 운전을 잘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슈터의 역활을 에어모빌을 타게 되었는데 운전을 맞으신분이 -- 해도해도 너무 ;;; 하더군요!!

아무튼, 에어라이더에서 ~ 짝꿍을 잘못 만나면 개고생한다는걸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슈터도... 역활이 중요하긴 하지만 운전이 드라이버가 먼저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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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