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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는 저에게 항상 어렵습니다.
플래시는 어떻게 보면 전문분야로 느껴집니다. 플래시를 처음 접하는게 예전에 마시마로 일겁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플래시의 장점과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플래시를 잘 못합니다. 아니죠!! 그냥 못하는게 맞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해보고, 카페도 운영해보고 개인 홈페이지도 제작하면서도 부러웠던건 플래시가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룬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집에도 몇권의 플래시 관련 책이 있습니다....가장 초기라면 플래시4 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5도 있으며,. 플래시 에니메이션 만들기 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플래시에 관심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플래시를 멀게된 계기라면 액션 부분입니다. 액션만 들어가면 머리가 터질것 같더군요!!..// 아마 공감하실까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마 저자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플래시를 하고 있는분이라면 누구든지 공감을 하실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포토샵을 배우는분이나 홈페이지 카페를 운영하는분이라면 플래시에 관심은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은 액션 부분이죠!! 액션 부분에 대한 설명이 예전에 나온 플래시 책보다는 좀더 세밀하게 나오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바로통하는 플래시 라는 책 제목만 들어도 솔깃할 책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회사에서 원하는 플래시 정도만 할수 있다면 전문가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경험과 기술이 더 받쳐준다면... 더 좋은 ^^ 기회를 얻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시는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툴인것처럼.. 하나의 영화 감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역동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웹수단이 바로 플래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사정은 웹 태그의 기초인 html 보다 어렵습니다.
그냥 딱.... 웹에디터 하듯이 뚝딱 만들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이렇게 되면 창의적인 플래시가 나올수는 없겠죠^^; 툴의 완성도가 더 높다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책종류로 플래시를 처음 따라 해보면 되긴 됩니다만, 그 과정이 쉬우면 좋은데 할께 많고 복잡해지면 끝까지 해서 완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더불어 액션에선 더 하는듯 싶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는 플래시로 할수 있는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래시는 홈페이지의 배너, 애니메이션 제품홍보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다는걸 대부분의 사람은 알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만들어낼수 있는 플래시 부분에서 책의 내용은 정말 꼼꼼하게 나와 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그대로 따라하면 충분히 할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읽어보시고 번호에 따라 눌러주시고 그 해당 번호에 기입된 번호대로만 넣어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따라하기 방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론보다는 따라하기방식의 메뉴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웹상에서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포토샵 강의나 강좌들이 따라하기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우고자 하는 분은 해당 이론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라.... 예를들어 배너를 만들고 싶은데 배너를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찾는다는거죠!!...

자기가 필요한 정보만 검색하는거에 익숙해져서. 책을 보더라도 처음부터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기가 해보고 싶은 부분만 따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플래시에서 자기를 표현하기에 가장 쉬운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배너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만 하면 일반적으로 간단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책의 뒷편을 보면, 실무활용 부분과 플래시 cs4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아무리 따라하기가 잘 되어진 책이라고 해도, 실무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부분을 알아야하지만, 딱 그렇게만 나와 있는 책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책이다 보니, 플래시 관련하여 취업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정도쯤은... 해야.. 회사에서 환영받지 않을까 합니다.

실무에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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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