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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의 액션 예고편만 봐도 정말 재미 있을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볼 영화가 없어서? 라기 보다 안젤리나졸리가 나왔기 때문에 선택한 영화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보는동안의 재미는 충분히 있습니다.~ 근데 남는게 없는 눈만 즐거운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요... 다른분은 꾸벅꾸벅 졸더군요...

하긴 예전에 다이하드4를 보면서 졸았던 생각이 납니다. 10분 보고 1시간 30분을 잤던 기억이 나네요! 피곤하기도 했지만, 다이하드 시리즈는 아시겠지만 졸릴 정도로 지루하진 않습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연기는 볼만 하지만, 보고나면 남는게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는 뻔하게 보이고, 약간의 반전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랍니다.

액션은 다른 영화에 비교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괜찮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안젤리나졸리라는 이유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오토바이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하고, ;;; 뛰고 달리고 부시고 쏘고 굴르고 여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아주 자연스러운 액션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아줌마가 맞나 싶을정도입니다..;;;

영화 배우 선택은 잘한듯 싶어요! 이 영화를 다른 배우가 했더라면 이 맛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 영화는 안젤리나졸리 때문에 영화를 선택하신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는동안 눈은 즐거운데 보고나면 남는게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뭔가 좀 부족한듯한 느낌

그랬습니다.^^: 시간 때우긴 ;;// 그럭저럭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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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