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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계곡으로 놀러가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계곡에 대한 그리움도 있는데 얼마전에 일이 좀 있어서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잠깐 들렸던 곳이 있습니다... 준비된 여행이 아니었기에 카메라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곡물은 조용히 흐릅니다~
그런데 이 날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런날에 여행와서 물놀이 하다가 괜히 휩쓸리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품이 많을수록 물쌀이 쌔다는것을 알수 있으시겠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깔끔하지 못해도 이해 하세요^^;
시원하긴 한데요 무섭더라고요~~ ;;;

쓸려 가면 어떻게 하지 하는 그런 생각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은 더우니깐 가까운곳으로 가서 발을 담궈 보세요^^;/;

나름 시원하더군요!! 그래도 계곡은 춥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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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