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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약을 보여주는 영화를 저는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한곳의 장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다양한 공간를 보여주고 촬영을 합니다.
공간의 미약이라고 타이틀을 지은 이유는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과 어떤 행위를 하는지에 대한 모습을 지켜보는 입장의 영화들을 말합니다..

이런류의 영화에는 재난영화로써 동굴, 집, 지하, 산, 계곡 등의 어느 한정된 공간을 보여줄것입니다.

REC


영화 rec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공포를 다루고 있는데요..
다른 영화와 다르게 1인칭 시점에서 영화를 보여줍니다.

보통 우리는 주인공의 모습과 행동을 봅니다. 3인칭 시점이 되는거죠~~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지만.... 이 영화는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것처럼 보여줍니다.

결국 주인공의 얼굴을 우리는 한번도 보질 못하지만.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문제는 이걸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스껍다...;; 어지럽다 또 어떤분은;;; 독특하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영화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새로운 시도가 재미 있긴 했으나... 무섭다라고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새벽 1시에 불 끄고 공포 보는 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안 무섭습니다.





디센트



두번째 영화 디센트입니다.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산속 깊은 곳의 동굴을 탐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굴 안에는 괴상한 생물체가 살고 있는데요..;; 그 생물체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유치하다면 한없이 유치하고... 유치하지 않다면 한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극장에서도 보고. dvd로도 봤습니다.
보고 싶어 하길래요~~;;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큐브


다들 알고 계실 영화 큐브입니다.
큐브 역시 하나의 공간 안에서 퍼즐을 풀어가면서 사람을 만나고 이방 저방 옮겨 다니게 됩니다.
이 공간에서의 우리는 어떻게 이들이 탈출을 하고 풀어가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의 특징 때문에 어떤 곤경을 겪게 되는지 아주 신비롭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 부분인데..과연 이 큐브 밖의 세상은 어떤곳일까의 모습도 엄청 궁금하게 느꼇던 영화입니다. 전 시리즈가 모두 흥행에 성공할 만큼 스토리도 좋았고 연기와 모습 배경 모든게 잘 맞아 떨어진 영화였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다만 시리즈에 따라 약간 다른 결말이 어이 없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있고 신기했던 영화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저런 상황을 겪으면 난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영화를 보면서 탈출과 폐쇄에 대한 공포를 잊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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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