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의 눈

영화/외국영화 2011. 4. 13. 14:36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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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의 눈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더군요!
물론 인상적인 부분이 있긴 있으나, 제가 워낙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정도까지 아니면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는 흥미로우나, 뭔가 매치가 안된듯한 느낌이었다는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공포물이면서도 스릴러 비슷하긴 하면서도 무언가 맞지 않는 듯한 그런 느낌 말입니다.

연기자가 힘들었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눈을 뜬채로 연기 하기도 힘들겠지만, 두눈을 가린채로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공포였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시력을 조금씩 잃어가는 초반 전개가 흥미롭고 중간에 반전도 꽤나 흥미로우나 마지막은 약간 싱거운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이 가장 무섭지 않았나 하는 생각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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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