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관련된 영화

요즘 간간히 말을 타고 있습니다?
실제 말은 아니고 앨리샤라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또 여러가지로 즐길수 있는게 많습니다.

예전에 카트라이더가 한참 유행을 할때... 그때 스피드전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의 그 느낌을 요즘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과 관련된 영화를 좀 알아볼까 합니다.

▶ 각설탕

지금에서야 너무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보았을때는 아직도 그 감정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말과 인간 사이의 교감을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언제나 이런영화는 정말 힘든 부분을 이겨내고 그 가능성에 중점을 두면서, 어려운 극복속에서 이뤄내는 감동과 쾌감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 좋아 합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유가 감동이 2배로 얻을수 있는 느낌 말입니다.

각설탕 - 이환경

▶ 그랑프리

양동근과 김태희의 묘한 매력을 가진 영화입니다.
만약에 양돈근이 아니었으면 이런 느낌이 났을까? 하는 그런 생각 말입니다.
역시나 오랫동안 연기를 했구나 하는 정도의 뛰어난 양동근의 연기력 그리고 더불어 잘 받아쳐준 김태희 보고나면 훈훈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좋은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랑프리 - 양윤호

▶ 드리머

위의 영화가 나오기전에 가장 먼저 말 영화의 붐을 일으킨 영화이기도 하죠!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말을 소재로 하는 영화 자체가... 그렇습니다.
왜 말은 모두 경주마 에 관련된 내용만 있을까요~~. 유니콘이면 또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역경속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내는 마치 스포츠 같은 영화입니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웠던 영화이고 또 감동이 배가 되었던 영화이기에 많은분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드리머 - 존 개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