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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서비스는 이젠 없어서는 안될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우편이 다였지만, 지금처럼 쇼핑몰이 발달하고, 유통구조가 확대 되어 있는 현 시대에는 택배서비스가 없다는건 상상도 못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갈수록 진보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멈춰 있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얼마전에 정말 급하게 받아야 할 택배 때문에 잠을 못잔적이 있습니다.

택배사야 얼마나 급한지 그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생각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받는사람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마음이라는 겁니다.

일단 모든 택배 업무 서비스가 좀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송이 느리다는 생각보다는 시스템이 좀 느리다는 생각이드네요!

요즘처럼 어플이 발달하여,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물건이 어디까지 도착했고 어디쯤에 있는지에 대하여 파악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항상 한발 늦게 확인이 가능한 이유는 이런이유에서 입니다.

물건을 입하 했으면 정확히 몇시에 입하 했는지 실시간으로 택배 사이트에 입력이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물건을 이미 발송을 했고, 택배차량은 떠났지만, 웹사이트나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입력하지 않았기에... 출발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는겁니다.

예를들어.. 6시에 실질적으로 차에 물건을 실어서 이동을 했지만, 택배사 처리 업무에 있어서는 아직 미발송 한것처럼 되어 있는데.. .이때 소비자가 느끼는 불안감??? 은 아직 발송 안했네 라는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그러면 내일 급하게 받아야할 물건이 아직 발송이 안했다고 보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또한 반대로 해당영업소에 도착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것으로 표시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택배영업소에 전화를 걸어보면 물건을 분류중인데 우리도 분류를 해봐야지 왔는지 안왔는지 안다.. 라고 말을 하면 이것 또한 불안하다는 겁니다

그럼 중간에 분실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안보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일단 기다려보면...



역시나 출발은 했으면서도.... 홈페이에서 송장번호를 조회 해보면  아직 출발하지 않은것으로 표시가 된다는겁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에 있어서 어떤 원리와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착하는 시점에 표시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고, 보낸 시점에 마찬가지로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표시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평상시 같으면 하루 더 기다리겠는데 급한 물건이 있을경우는 사람이 이렇게 되더군요!


한 택배사는 문자를 보내주더군요!!
택배 배달하시는분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몇시쯤에 도착예정인지 까지 말입니다.
이렇게 문자 메세지를 서비스 하는 택배사가 있는 반면에 서비스 하지 않는 택배사도 있습니다.

아무쪼로 시스템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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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