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운대 보고도 그랬고, 이번에 퀵이라는 영화도 그렇지만 그래.. CG를 쓸려면 이렇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중반까지 느끼는건 코믹이었고, 중반에 가서..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감성이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는 영화에 CG를 넣을때 기술 부족이든 아니든 간에 관객은 그런거 상관 안할꺼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자연스럽고 얼마나 적절하게 사용 했는가를 본다는겁니다.

그럼으로 CG를 200억, 300억 부었다고 한들 재미없으면 끝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감독님 계시 00래 감독님.. 기술은 인정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재미가 없는뎅;;
제 블로그에도 영화 참 많이 소개 했는데 아무튼 전진 하십시요!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강력 추천은 아니지만 추천은 할수 있습니다.

적절한 CG를 잘 사용했다는 점
코믹요소가 잘 조화가 되었다는 점
블록버스터의 느낌이 있다는 점
팝콘 먹으면서 계속 즐겁게 웃으면서 볼수 있다는 점
남는건 크게 없다는 점
비급 영화중에 추천 한다는 점
끝에 엔딩장면 보고 참 많이 다쳤구나 하는 생각
이런거 몇번 더 찍으면 많이 다치겠구나 하는 생각
그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좋은 영화의 결과로 나오길 바라는 생각
주변에 볼 영화 없으면 추천할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
주연인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굳히기 들어가도 될만한 영화라는 생각

거기다 한국영화라서^^; 1표 더 ...

음... 압축하여 함축하여 쓰긴 했는데 제가 느끼는거였습니다


반응형

'영화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종병기 활  (12) 2011.08.16
고지전 생각 많은 영화  (14) 2011.08.04
나는 아빠다...  (6) 2011.05.26
아이들  (0) 2011.04.26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 위험한 상견례  (6) 2011.04.11
홈으로
공감
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