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 숏뎀업 - 화려한 총격신 와우

이렇게 총 잘쏘고 이렇게 총알 잘 피하는 영화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나름 재밌게 본 거침없이 쏴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총격신으로 시작해서 끝난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총격신이 많습니다..
눈이 정말 좋은건지, 아니면 기술이 정말 좋은건지, 정말 어의없게 총을 쏩니다..

저격총으로나 쏴야할만 상황들을 모두 권총으로 쏩니다.. 그것도 저격총이상으로 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중간에 거의 맥가이버 수준의 ~! 장치도 하는데 ~! 나름 웃기기도 하지만, 어의없기도 합니다

포스터에 보이듯이, 3명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그 이외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입니다.
음.,. 화끈하고 혀를 내둘룰만한 총격신을 보실려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반가운 얼굴이 한명 있습니다.

여자분 보이시죠 모니카 벨루치라고 매트릭스에 나왔던 여자분인데, 그때 당시 볼때만 해도,, 몸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머라고 특별히 말하긴 그렇지만,,, ㅠㅠ;;; 그렇습니다. ㅎㅎ

약간은 눈매가 소피마르소 닮은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왼손에 안고 있는건, 아기입니다.. 사실 아기를 저렇게 안고 총싸움을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영화니깐 적당한 허구성은 인정하면서 즐겨할 부분이기에 따질 이유도 없을것 같네요 ㅎㅎ

포스가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물건을 쉽게 이동시킬때 쓰는 기계죠 그 위에 쭈욱 미끌어져 가면서 총을 쏘는 장면입니다... 양쪽으로 쏘기도 하고 떨어져서 쏘기도 하고 누워서 쏘기도 합니다.

여자가 접대부 일을 하는 방입니다.. 젖병은 어디세 쓰는 물건일까요...//

영화를 여자분이 보시기엔 좀 그렇고, 남자분이 보기엔 괜찮은듯 싶습니다.. 약간의 파괴본능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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