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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지, 우리나라는 유독히 금메달에 집착이 많은듯 싶습니다.  한마디로 금메달은 대우를 받고, 은메달, 동메달은 머리숙여 사과해야 하는 판국입니다... 그러다 어떤 대회나 열리면 그때서야 은메달 동메달 붙여서 치켜 세우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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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끝나고도 그렇습니다. 금메달 딴 선수는 TV쇼에 모셔다가 이야기 하고, 올림픽 명장면 다시 보고,  떠들썩 합니다.. 일단 금메달 모아놓고,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은 신경도 안쓰고 말입니다.

비인기종목 같은경우는 더 합니다. 금메달 따면 그때서야 운동 여건이나 환경의 대우가 달라지고 은메달 따면 그대로 비인기 종목이니 말입니다.  예전부터도 이런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 오늘 메타사이트를 보던중에...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 하나 있어서 저도 써보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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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디님의 #148. 은메달이 죄송한 일인가?  에 대한 글을 보고 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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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대회를 하거나 해도, 1등은 기억을 하고, 2등 3등은 기억을 안하더군요~.. 2등이 다음에 1등을 하게되면 그때부터나 기억을 하니,, 국민들 마음속에 기억에 남을려면, 금메달 밖에 없겠군요~

어차피 국민들이야  TV에서 방영되는 사회자의 멘트나, 자막등의 영향을 받게 되니 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은메달과 동메달도 그만큼의 대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정부든, tv쇼든, 라디오든간에 말이죠~..

은메달과 동메달 그리고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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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