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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제가 매주같이 하는일은 월요일 아침에 알약으로 업데이트 한후에 악성코드 잡는일입니다. 집에서도 그렇지만, 제가 악성코드를 검사하는 시간은 컴퓨터를 하다가 잠시 밥을 먹는 시간이거나 혹은 다른일을 해서 컴퓨터를 하지 못할때의 시간을 이용하여 악성코드 검사를 하거나 혹은 덤으로 디스크조각모음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출근해서 검사를 하는데, 주말에 ;;; 어디서 그렇게 많이 생겼는지. 악성코드가 평소에 하나도 안나오던게 무더기로 5개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가 되면서 그동안 잡지 못했던 악성코드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제가 아는 바이러스에 대한 얄팍한 상식에 의하면 평상시엔 아무렇지도 않던 일반적인 파일이지만 13일의 금요일이 되는날은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여 컴퓨터에 장애를 준다는 얘기를 들은적도 있습니다. 물론 1월 1일, 12월 31일, 11월 11일등에 따라서, 활동하는 코드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지식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하튼 이런 바이러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알약의 장점이나 단점을 말씀드리기에는 어려울것 같지만, 업데이트 하나는 정말 꾸준하게 해줍니다..
꾸준한 악성코드 검사만이 그나마, 쾌적한 컴퓨터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서는 악성코드검사 프로그램은 하나쯤은 필수프로그램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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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