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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으로 페스티발이라는 예고편을 봤습니다.
섹시한 모습들과 야시시한 모습 그리고 코믹한 모습을 보니 재미 있을것 같은 성적 충동?을 느끼더군요~ ㅋㅋ

사실 호기심이 더 강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영화를 돈 주고 본다고 하면 아깝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더 많을찌도 모르겠습니다.

평점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분도 있고, 입소문을 통하여 선택하는분도 있고 그냥 배우가 좋아서 영화를 보시는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그냥 웃고 싶었습니다..

가을 바람에 왠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데로 웃고 싶었기에 선택 했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호기심과 그리고 왕성한 성욕을 과시 합니다.
자기가 모르고 있던 자기만의 변태스러운 성욕을 찾게 되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면 순수한 사랑보다는 호기심적인 사랑이 많습니다.
현재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어떤 다른걸 해보고 싶은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변태스러움이 많죠
이 변태스러움에 코믹함을 섞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지만 약간 B급 스러운 부분도 많습니다.



보면서 야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습니다.  너무 야한걸 많이 봐서일까요?? ㅋㅋ
ㅎㅎ 뭐 그렇지는 않고 영화 자체적으로 야하기보다는 어떤 그런 호기심을 보일때의 사람들의 행동의 모습들을 코믹스럽게 보여줘서 그런듯 합니다..



코믹스러움이 많이 묻어 나는 영화이니 그냥 보고 웃을수 있는 영화라 생각 합니다.

추워지는 겨울에 웃고 싶다면 한번 보세요^^;
연인끼리 같이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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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