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녀를 호송하는 다소 흥미로운 소제를 가지고 있는 시즌 오브 더 위치를 봤습니다.

재미요?? 그저 그렇습니다.
딱 짤라 말하면 재미가 없더군요!!...

흥미와 볼꺼리는 좋아 보입니다. cg도 그렇고 나름 재미적인 요소도 많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빈약합니다. 눈은 흥미롭고 즐거운데 이야기가 재미 없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말은 거창하고 거대하게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포스터의 내용만 보고서는 정말 대작처럼 보이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다리를 건너는 장면뿐입니다.
나름대로 긴장감이 있었지만, 요즘 영화들은 워낙 예측을 할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은 다소 떨어지더군요!

정말 죽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름대로 볼꺼리는 특수효과 부분입니다. 거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설프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소재는 판타지인데 보고 있으면 공포영화다 라는 생각이 결론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영화배우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반응형
홈으로
공감
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