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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이라고 하면 터미네이터, 혹은 배트맨 다크나이트등의 좀 액션 스러운 배우로 기억을 하는데 이번 연기에서 좀 의아 했습니다.

계속 보면서도 저 배우가 크리스찬베일이 맞나 싶을정도로 폭 빠져 있었습니다.
연기가 아주 멋지더군요!!

그동안 보았던 연기와 배역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나름 충격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언제나 볼수록 대견 합니다.

영화상 허구가 있을수 있겠지만, 나름대로는 충분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보지 않았더라면 진한 형제애를 느껴 보시길 권합니다.

이런 영화는 대부분 진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주거든요!! 보시고 나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하는 교훈적인 영화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가슴 진하게 느껴보실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여성 관객분들의 호흥이 좋다고 하니 여자친구와 함께 같이 감상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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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