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대통령 이도...

한참 드라마를 보지 않다가, 근래에 들어서 보기 시작한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 요상하더군요!
그동안 보아 왔던 사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치가 있으면서, 개혁이 있고, 개혁이 있으면서도 현실이 보이고, 현실이 있으면서도 액션활극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가득합니다.

그중에 이도 역활로 나오는 한석규씨의 연기가 정말 볼만하더군요!

어떤 대사와 어떤 행동을 할찌 볼때마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몇가지 재미 요소중에 이도의 대사들이 있습니다.

젠장할....
빌어먹을....


몇가지 재미 요소를 찾을수 있는데요!

반전의 재미가 있고,,,,,
극과 극의재미가 있습니다. 대립구조죠..
액션 활극과 같은 시원한 액션신도 있으며...
코믹스러운 역활의 유머도 있습니다.
더불어 은밀한?? 러브 라인도 있습니다.
더불어 또 현실에 대한 풍자도 있습니다.
또한 개혁도 있습니다.... 한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수도 있습니다.

나름 재미 요소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