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오랫만에 애니메이션을 봤다.. 제목은 라따뚜이 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실적이라는점과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한다는거다.

예를들어 국자가 사다리가 된다거나, 새장이 거대한 감옥이 된다거나, 치즈가 침대가 된다거나 등의 그들만의 입장을 볼수 있게 된다는거다.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해야지 않나 생각이 든다..

보통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는 다들 그렇겠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

나도 걸리버의 여행기처럼 작아지면 저런 입장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니, 말이다.. 마치 있을법하게 만드는 매력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영화는 뛰어난 후각과 절대미각을 자랑하는 쥐 레미와, 소심하지만 사람좋은 구스토 레스토랑의 주방 보조인 링귀니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링귀니 모자속에 들어가 요리를 할때의 머리카락 잡아당겨 하는것도 ㅋㅋ 어의가 없지만 대략 또 이해도 된다 ㅋㅋ.. 영화 볼때만 말이다..

어딜가나 나쁜놈이 있어야 재미 있고, 어딜가나 도와주는놈이 있어야 이야기가 재미 있지 않겠는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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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공식홈페이지 : http://www.disney.co.kr/ratatouille/main.html

내가주는 라따뚜이 별점은 ★★★☆ (3.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