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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 리뷰를 써보는군요~!..

요즘들어, 주변에 영화볼만한거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볼만한게 없다고들 하더군요`!..
영화는 스텝업입니다. 영화포털사이트를 통해 줄거리와 내용을 보니, 발레리나와 비보이간의 사랑 이런류의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자세히 보질 않고, 대충본 느낌은 그렇습니다...

그렇게 스텝업을 보게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힘들게 고생하고, 나중에 큰 보람을 찾는 그런 성공스토리의 느낌을 많이 받게 하는 영화였고, 발레와 브레이크 댄스의 조화 역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감성을 애절하게 처참하게 만들고 그 감정을 성공이라는 단어로 다시 끌어 올리는 듯한 느낌 말입니다...

그걸 스텝업은 춤이라는 주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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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큰감동도 아니지만, 작은감동도 아닌 느낌이랄까요~!..

음악과 춤을 소재로 하다보니깐, 영화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나름 멋지게 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춤 잘추는 남자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다른학교의 청소부로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춤연습을 하던 한 여자를 알게됩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 파트너가 몸에 문제가 생겨서, 파트너를 구하게 되는데 이 남자 주인공이 선택되게 됩니다.  그리고 티격태격 하면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게되고, 졸업공연을 성공리에 맞추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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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춤은 잘 추더군요~!.. 원래 춤을 췄던 배우인지, 아니면 영화를 위해 배운건지 모를정도로 잘 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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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진 장면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참 댄스가 유행하던 그러니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유행하던 시절말입니다. 그때 한참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근래에 비보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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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로맨틱한 장면이었습니다.... 같이 춤을 추게 되는데, 태양사이로 빛나는 그 느낌은 감정이 폭팔할지도 모른다고 느낀 부분이었거든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굿뜨~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론 큰감동도 아니고 작은 감동도 아니라는게 저의 영화평이되겠습니다.
음악을 평상시에 좋아하거나, 춤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보시는것 좋을듯 싶고요, 의욕이 부족할때, 성공을 느껴보고 싶을때, 혹은 사랑을 느껴보고 싶을때, 등의 영화를 찾는다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절대 급 우울해지지 않습니다.~!~ 눈물이나 슬픔도 없어요~!^^ 그냥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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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