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방문자 삼삼삼 둘둘둘

 오늘은 약간의 일기성 포스팅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일기성 포스팅보다 리뷰와 정보성 글들을 많이 써왔는데, 오늘은 개인적인 저의 근황을 좀 써야할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가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습니다. 하루에 한개정도나 이틀에 한개정도는 발행했었는데, 현재는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잠들었던 저의 몸둥이를 이젠 깨워야할 시기가 왔거든요~!

여러분도 느끼겠지만, 봄이 왔습니다. 몸도 나른하고, 마음도 싱숭생숭한게 먼가 해야할것만 같은 그런시기죠

그래서 겨울동안 하지 않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오랫동안 방문하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는 운동은 인라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동내방내에서 애들이 타는 인라인과는 좀 다르죠~ 인라인레이싱이랍니다.. 혹 인라인 마라톤 대회를 보신적이 있으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하나 진행중인데, 나름 중요한 위치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야근과, 운동을 저녁에 병행하고 낮엔 다른 업무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것도 블로그 포스팅이 줄어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ㅠㅠ 바쁘게 보내다가, 근래에 티스토리의 로봇 카운터 방문자수가 걸러지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우연히 보게된 삼삼삼 둘둘둘입니다.

처음엔 머 이런걸 캡쳐를 할까 하다가, ㅎㅎ 그냥 기념스러운것도 있고, 나름 재밌기도 하며 더불어, 포스팅 꺼리도 만들겸하여 포스팅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우연한 숫자를 보게 되면 기념으로 글을 써보세요!^^; 헤헤

근데, 티스토리 로봇 방문자 걸러지는게 좋기도 하지만, 반대로 재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몇천명 오다가 몇백명이라니.. ㅠㅠ; 아예 처음부터 로봇 뻥튀키 카운터수가 없었더라면 덜했을찌도 모르는데, 절반으로 뚝 떨어지니 ㅠㅠ; 급좌절입니다.

그래도 준비된 글은 몇개 있답니다. 정리를 못해서 ㅠㅠ; 공개를 못하고 있죠~!.. 아무래도 시간이 나면 조금씩이라도 정리해서 글을 공개해야할것 같습니다.  봄이 되었으니, 여러분도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 하루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