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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라는 게임을 해보고 있는중입니다. 요즘에 컴을 구입하고 나서, 그동안 못해본 게임을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 데빌메이크라이4, 콜오브듀티4를 끝내고 나서, 선택한 게임인데,   그동안의 게임 조작성과 화질에 놀라서 그런지, 트랜스포머 더 게임은 이에 비해 조금 어슬픈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일단, 변신하는고 때려부시는건  재미있는데, 그다지 신선함은 없는듯 합니다...

보통, 영화를 게임으로 옮기는경우에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느껴보고 싶은게 관객이나 게이머 입장 누구든지 생각해볼겁니다. 내가 ㅋ 주인공이 된다면 그런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는것 같고, 저 역시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많이 본영화입니다. 극장에서만 3번을 봤거든요~ 예전에 매트릭스라는 영화에 대한 게임에 대해서 본것도 같고, 스파이더맨, 킹콩, 슈퍼맨, 등에 대한 게임도 기대를 하게 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가봅니다.
트랜스포머 : 리벤지 오브 더 폴른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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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입니다.~~  트랜스포머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했던, ㅋ 그 고물차가 엄청 좋은 노란 스포츠카가 된 그 로봇입니다. 이 게임 역시 초반에~ 범블비로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특정 기술이 없고, 잡는것, 때리는것 차로 변신등의 기본 조작만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트랜스포머 더 게임 초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 하는겁니다.... 요즘 갈수록 플레이가 어설프군요~~..

건물의 부서짐, 로봇의 움직임, 스피드, 주변환경등을 잘 보세요! ^^;
조작은 wasd (이동과) q 잡기, e 공격 정도 있고요 마우스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해보니, 조작이 쉽지 않습니다.~~;; 마우스가 움직임에 따른 옵션 부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쉽게 말해서 마우스로 많이 긁어야지 화면이 휙휙 돌아갑니다, ... 마우스 감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하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로봇에서 자동차로의 변신은 마우스 스크롤을 위로 굴리면 쉽게 어디서든 변신 할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영화 트랜스포머와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영화의 재미적인 요소 부분은 다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필드방식에서 미션을 수행하는데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정된 지점에 가서, 특정 매체를 부셔라.
지정된 차량보다 먼저 도착해라!
지정된 코스를 돌면서 순환해라!
지정된 적을 물리쳐라 등의 미션입니다.
아직 극 초반이라 전부는 모르겠고 현재까지 진행해본 미션 방식은 그렇습니다.

미션은 어렵지 않은데 난의도가 좀 높습니다. 예를들어 10초안에 가야 한다거나 10초안에 부셔야 한다거나 하는데 이게 지형 지물과 로봇들 때문에 10초라는 시간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게 조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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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