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용서는 없다. 잘 짜여진 찡그림...
재아
2010. 2.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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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를 보면, 모범시민이 생각나는듯 합니다.
초반에 이루어지는 해부하는 모습은 우리나라 영화치고는 보기 드물게 좀 길게~~~ 보여주더군요!... 워낙 하드코어 영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보는동안 힘들지는 않았는데, 옆에 같이 앉아서 본 지인에게 무섭냐고 물었더니, 저건 무서운게 아니다라고 말해서, 순간 뻘쭘했던 기억이 납니다.
앞뒤가 잘 맞아 떨어지는 영화를 보면 간담히 서늘해진 만큼 멍한 충격이 오래 갑니다.
이런 스릴러 영화에서는 반전이 없으면 재미가 없나 봅니다. 설경구씨의 연기는 언제든 강한 인상을 줍니다... 신들린 연기...;; 근데 좀 식상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얼마전에 봤던 해운대에서는 참 서민적으로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그런게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설경구 하면 강철중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이젠 좀 다른건 어떨까요!! 완전 충격적인 변신 그런거 말입니다.^^;
아무튼 연기는 인상 깊을정도로 잘하는듯 합니다. 볼때마다 감정이..폭팔하게 만들어요!
보통 경찰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여경찰들은 남자처럼 털털합니다... 나름 털털하게 잘하더라고요 실제 성격과 좀 비슷할것 같기도 합니다..
용서를 한다면 그건 복수가 아니고, 멈출수 있다면 그건 분노가 아니다!...
영화는 나름 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종일간 무표정한 모습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류승범씨 오랫만에 봤는데...
좀 바뀐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면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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