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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는 참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기타 다른 블로에서의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나름대로 확장성에는 제일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서식 기능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템플릿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서명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 서명을 매번 글 쓸 때마다 집어넣으면 좋을 텐데...
이쁜 박스 테이블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 박스 테이블을 매번 글 쓸때마다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중간에 소 타이틀을 미리 만들었는데 글 쓸때마다 불러다 쓰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매번 필요한 부분을 미리 만들어 두고 필요할때 불러다 쓰는게 서식기능입니다.

여러분이 티스토리에서 글쓰기를 할때 오른쪽에 서식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글을 쓰다가 중간에 넣고자 하는 서식을 클릭하셔서 삽입하셔도 되고, 처음부터 삽입하셔서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사용하는 방법은 대충 알았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서식은 한계가 있습니다.
10Q/10A
여행 후기
티스토리 초대장 가 전부라는것입니다. 이중에 쓸만한게?? 별로 없지요
대부분이 어쩌다 한번 사용할까 말까한 서식입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자주 써야할 서명을 만들것입니다....

글쓰기를 한후에 오른쪽에 서식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이제 서식을 만들 준비가 된것입니다.
간단하게 급조한 제 블로그 서명을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이미지(로고나 서명등의 이미지)를 본문에 첨부 시킵니다.


1. 글쓰기를 클릭합니다.
2. 서식을 클릭해줍니다.
3. 서식이름을 적어줍니다.
4. 내용에는 블로그 구독버튼 부터 플래쉬, 서명, 타이틀바, 원하는것을 여러분이 만들어 두고자 하는 모든 내용을 만들어둡니다.
5. 다 만들었으면 저장하기를 클릭합니다.
6. 저장되어진 서식은 오른쪽 서식란에 들어가게 됩니다.
7. 이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8. 그리고 방금 만들어둔 서식을 클릭하게되면 아래처럼
이렇게 서식을 불러올까요? 예를 눌르면 아래처럼 서명이 삽입되어집니다.


이런식으로 테이블, 플래쉬, 배너, 광고, 이미지, 서명을 만들어두고, 필요할때마다 쉽게 넣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꼭 저처럼 서식 말고도 테이블, 표, 소제목, 물음표, 아이콘등 다양하게 서식을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불러다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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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