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느리긴 느린데 어디가 느린지 모를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위젯을 설치하기도 하고, 스크립트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어느날 내 블로그가 느리다고 느낄때입니다..
근데 정작 어디가 느린지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얼마전에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면서 이곳 저곳을 수정하는바람에 정작 느린 부분이 어딘지 모를때도 한몫을 하고 귀찮니즘으로 미루면 자신의 블로그는 계속 느려져 갑니다.

이럴때 방법으로는 내 블로그에 삽입된 이미지, 스크립트, CSS 등을 검토하여 확인하는 방법인데 어떻게 일일히 확인을 하겠습니까??? 그걸 적게나마 도움을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하기전에 자신의 블로그가 얼마정도의 속도가 나오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쓴 글이 있으니 아래의 글을 확인 바랍니다.

2008/01/05 - [나이스팁/블로그] - 내 블로그의 속도는 얼마인가?

이것도 귀찮다면 http://www.iwebtool.com/speed_test 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고 아래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읽어드리는 속도를 확인 합니다.

그리고 확인하였으면 이제 아래의 사이트인 octagate sitetimer 을 통하여 어떤 파일이 느린지 분석을 하겠습니다.

http://www.octagate.com/service/SiteTimer/

이동하여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 주고 옆에 Start 를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된 이미지와 스크립트를 확인하여 불러들여 확인하고 뿌려주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여줍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다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노랑색은 해당 이미지를 발견했다는걸 의미합니다.
초록색은 해당 이미지를 발견했고 접속 함을 의미합니다.
파랑색은 해당 이미지를 화면에 보여주는 시간을 말합니다.

결론은 파랑색바가 길수록 해당 소스, 이미지, 스크립트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드가 길거나 이미지의 바이트가 크거나등의 이유가 있겠죠~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된 로고나 이니셜, 타이틀등에 사용된 이미지가 느린지 확인해보시고 jpg면 gif등의 변환을 통하여 스킨을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해당 URL 빨간색일 경우는 경로가 잘못된 경우이거나 혹은 해당 파일이 서버에 없을 경우입니다.

이미지를 확인할려면 URL 앞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이미지의 주소를 볼수  있습니다.

이런류의 파일은 일명 이미지 주소가 깨져 있기 때문에 IE나 파이어폭스에서 처리할때 시간 지연을 줍니다. 당연히 블로그 로딩속도에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위의 사이트 말고도 아래의 사이트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http://tools.pingdom.com/

2008/01/05 - [나이스팁/블로그] - 내 블로그의 속도는 얼마인가?

저도 이번기회를 통하여 블로그를 수정 좀 했습니다.
만족할정도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이 수정했습니다.

한 예로 꼭 블로그 첫페이지만을 확인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첫페이지의 경우는 티에디션이라든지의 다양한 코드가 있지만 블로그 레이아웃에 사이드바정도만 확인할려면 테스트주소를
방명록 주소로만 테스트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