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5년을 쓰면서 3번의 관리화면이 바뀌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몇년 사이에 티스토리 시작 하신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3세대를 거친 블로거라 나름 잘 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듯 티스토리는 초창기 기반이 테터툴즈였습니다., 이걸 서비스형으로 바꾼게 티스토리고 그때 당시의 관리화면은 테터툴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후에 티스토리가 성장을 하였고 다음 (daum)에 소속이 되면서 개편을 한번 했습니다.
그 관리화면이 지금의 화면입니다.
아마 가장 많은분들이 사용했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25일 새로운 역사적인 개편을 합니다..
글을 확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더 좋을듯.. 그럼 이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제 나름대로 추가적인 기능을 건의 해볼까 합니다.
일단 예전처럼 메뉴를 클릭하고 다시 하위메뉴를 들어가는 방식에서 바로 직관적으로 들어가는 인터페이스의 구조가 편리 해졌다는 점입니다.
위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기존의 메뉴 구성은 메뉴를 클릭하고 다시 그 하위메뉴에서 메뉴를 골라 들어가는 번거로운 방식에서 왼쪽의 모든 구성을 통하여 하위 메뉴 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는 구조를 선택 했습니다...
한번의 번거로움은 줄어들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측의 센터 화면의 정렬은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시면 위치 배열을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과 유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단, 몇가지 메뉴들이 또 하위 메뉴로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잘 안쓰는 메뉴들이 하위에 하위 메뉴로 들어가기는 했는데, 이것 역시 모두 끄집어 낸다면 편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왼쪽의 메뉴구성이 너무 길어질꺼라는 생각은 합니다.
예전보다 대부분의 블러거들의 모니터가 크기 때문에 내려가도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 차라리 메뉴를 축소 할수 있는 방식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 아니면 사용자가 왼쪽 메뉴구성을 카테고리정렬이나, 사이드바 정렬 기능처럼 직접 메뉴를 구성하여 이용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위주로 배열할수도 있고 필요없는건 숨겨도 될것 같습니다.. 사이드바처럼...
왜 편리한 기술과 능력이 있으면서도 사용을 안하는 이유를...; 가끔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해당 카테고리에 글이 올라 왔어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카테고리의 활용도가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우측 하단에서 보시는것처럼 1일이내, 3일이내, 5일이내를 확인하여 뉴 아이콘이 표시가 되어집니다.
아이콘은 선택을 하시면 될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주황색은 제 블로그 스킨에는 너무 튀더군요!^^; 그래서 다른걸로 바꾸었습니다.
▣ 사실 블러거가 파비콘 업로드 하듯이, 아이콘 직접 업로드 하여 사용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콘이 다양한것도 아니고,,, 다음카페나 다음블로그처럼 정해진거 쓰라는 곳도 아닌 특징을 가진 티스토리가 요즘 보면 있는거에서 알아서 써라라는 식으로 자꾸 반 강제성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다음블로그나, 네이버블로그와 다를께 없어져 간다고 봅니다........
티스토리만의 특별함을 찾고 유지하시고 장점을 더 살렸으면 합니다.!!!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
다만 위의 HTML 을 수정을 하지 않을때는 창을 작게 숨길수 있는 기능 이건 참 편해보입니다.
완전히 감춰지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이용을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차라리 사용자가 마우스로 창을 드래그 해서 키울수 있는 방식이 더 편해보입니다.
한쪽이 창이 크고 한쪽이 작으면 당연히 한쪽에 특화가 되지만 스킨 수정을 해보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양쪽 모두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중간에 마우스클릭 후 상하단 창 사이즈를 드래그로 키우고 줄일수 있는 방식을 생각 해봅니다. 둘다 키워지긴 하더군요^^;;
▣ 더불어 소스코드가 코딩언어처럼 색으로 구분이 되면 정말 좋겠지만.... 이건 뭐 티스토리에서 시도도 안할것 같으니 건의 안할렵니다... ...
기존과 큰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되어서 앞으로 활용도가 높아질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있기 때문에 중요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스킨도 크게 잘 모르겠고요!
안좋아진점은 숨기기 기능이 없어졌습니다. 기존에는 가장 우측의 버튼 클릭으로 메뉴바를 숨길수 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보이더군요!!.....;;;;;;;; 쓰고 안쓰고는... 블러거 마음이지 왜?? 쓰지도 않는걸 강제로 보여야 하냐 이말이죠 이러면 다음블로그나 네이버블로그랑 뭐가 다른가요??
더불어서 추가 건의를 합니다.
위의 메뉴바의 활용도를 높일려면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 했다면 그 한자리에 블로그 메뉴의 구성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추가 하여 블로그의 리모콘으로 활용할수 있게 해주면 더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예를들어 글쓰기 혹은, 유입경로, 키워드 기타 즐겨찾기, 댓글수 모든 현황을 확인할수 있게 말입니다.
어차피 저 메뉴바는 블러거(주인)의 입장에서만 보일것이고, 손님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부분만 보일꺼 아닙니까?
그렇게 활용되는 공간이라면 네이버처럼 정해진 틀에서 움직이는것보다 사용자가 활용 할수 있게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좋지 않겠습니까???
뭐 특별하게 좋아진건 없습니다. 다만, ,스킨을 미리 큰 이미지로 볼수 있다는게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 이외는 잘 모르겠군요!!
좋은점은 전체적인 로딩이 빨라졌습니다..... 그거 하나는 대박!!!;; 이런거 가지고 대박이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그동안 답답했는지 알꺼라 생각 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파비콘이 추가되니깐... 더 이뻐보이긴 합니다.
전부다 네이버 아이콘이지만...
또 다시 다른말로 해보면, 네티즌이 네이버 검색을 더 많이 쓴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리퍼러 (유입경로)에 파비콘 표시 되듯이, 왼쪽의 유입경로 사이트에도 같이 파비콘 표시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직관적이든 시각적이든 더 구분이 쉬울것 같습니다.
우측상단에 메뉴바가 표시가 안될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티스토리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수정을 통하여 메뉴바 보이기 여부를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메뉴바 보이기를 선택했다고 해도, 위처럼 환경설정 >> 기본정보에서 선택을 하지 않아야 보여 집니다.
그럼으로 위처럼 해주셔야 메뉴바가 보이게 됩니다...
이번에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네트워크 기능입니다.
에전에는 티스토리가 개별적인 성향이 강했고 티스토리 블로거간의 소통이라면 댓글 알리미가 다였습니다.
유일하게 댓글로 소통을 다 했죠!!
사실 네트워크 기능이라는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런 역활을 했었던건 유일하게 블로거들이 직접 발로 뛰어 블로그 방문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댓글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네트워킹 기능으로 링크기능이 쏘옥 들어가서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링크 기능은 있었죠!!
링크 추가가 용이 해졌다는점...
그룹 기능이 좋아졌다는점...
이동과 그룹이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가능 하다는 점...
그룹으로 이동을 할때, 선택후 마우스로 끌어버리면 쉽게 그룹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링크 순서를 정할수 있다는점...
상호 정보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점...
안좋아진점은...
별로 큰 차이가 없다는점....
링크 추가 메뉴에 보시면 우측 상단에 아래로 화살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은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왼쪽에 보면 함께링크라는건 저도 윤뽀님을 링크에 추가하고, 윤뽀님도 저를 링크에 추가 했다는 뜻입니다.
한쪽이라도 링크추가를 안하게 되면 위와 같이 나오지 않으며, 그 자리에 나를 링크하지 않음 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밑에 교류정보를 한번 봅시다.
위에 보이는 교류정보는 함께 서로 링크를 추가 했을경우에만 보여지게 되는데요!
잘 보시면 약간?? 속상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윤뽀님을 소개했는데 윤뽀님은 저를 소개하지 않은것처럼 나오죠!
이게 정확한 데이타가 아닙니다...;;
몇달전에 저를 소개 해주셨거든요!..;;; 머 아무튼 곧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리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서로 불신이...; 생길수도 ㅋㅋㅋ
여기까지는 그나마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가된 링크는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물어보신다면 블로그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표시가 됩니다.
모든 블로그에 가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이 블로그를 링크에 추가하면 언제든 원하는곳에서 링크를 할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것까지는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추가된 링크는 걷 잡을수 없이 사이드바를 차지 하게 됩니다.
링크 기능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정리성에 대한 의견 제시!!
위의 이미지로 예를 들겠습니다.
위의 빨간색 바탕은 기존의 사이드바의 티스토리 링크 기능입니다.
즉 ,위에서 말씀 드렸던 블로그를 링크하면 위와같이(빨간색)처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뿐입니다.. 그룹 나누면 뭐합니까??? 저대로 계속 쌓이게 됩니다...
5개 표시 10개표시도 없습니다.. 그냥 계속 쌓입니다... 어느 블로그를 방문 해보니 정렬도 안된상태로 50개가 넘게 쌓여 있는거 봤습니다. 그게 뭔가요,...;;;;;;;;;;; 방법이 없으니 그렇게 했겠죠...;;;
그 밑에.... 링크메뉴(초록색) 저 기능... 대부분의 블로그에 모두 장착되어 있습니다>...
왜 일까요????? 그게 더 편해서입니다.
하지만 더 편해서가 아니라 기존의 기능이 너무 불편해서 오죽 하면 블로거들이 저런짓을 합니까~
다행히 티스토리는 워낙 자유스러운??? 블로그라 저런것도 만들어 넣을수 있는게 그나마? 좋은 편입니다.
저거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일히 링크 주소 넣어야 하고, 일일히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 해야 합니다..
왜?? 냐고 물으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2. 직관적으로 내가 스스로 컨트롤 할수 있으니깐...
3. 아무리 추가를 해도,,, 블로그 사이드바가 길어질리 없으니깐...
4. 깔끔하니깐....
5. 그룹으로 내맘대로 나눌수 있으니깐...
하지만.,.............
Q. 뒤지게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왜 저렇게 하는걸까요??
A, 이걸 아래의 몇가지 방법 그 이상으로 해결 하길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한마디로 (초록색, 하늘색) 스킨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킨을 몇가지 준비후 선택하면, 링크 기능을 카테고리 모양으로도 보여주게 해주고, 위처럼 선택 토클로도 보여주게 해주고, 슬라이드로도 가능하게 해주고 한마디로 사이드바 공간을 제대로 활용 하자는 겁니다.....
두번째 정렬을 수동으로 일일히 마우스 드래그 해야 하는데... 그냥 블러거 이름이나 아니면 블로그이름으로 가나다순으로 정렬을 혹은 그룹별로 정렬을 할수 있게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위와 같은 방식도 좋고 슬라이드도 좋고 그룹 정렬도 좋으니깐 제발 무식하게 저렇게 계속 한결같이 추가되는데로 정렬하는데로 계속 길어지는 사이드바가 되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간활용....
이건 기본적인 부탁이고 아래는 건의입니다...
두번째 해당블로그 앞에 파비콘 표시를 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세번째 해당 블로거가 나에 글에 댓글 달거나 알리미가 작동되면 표시 했으면 합니다.
네번째 이 모든 기능은 누군 쓰고 싶고, 누군 쓰고 싶지 않을수 있으니 선택으로 모든 기능을 ON/OFF 를 할수 있게 해주라는겁니다.....
이건 머... 몇년전부터 건의 하는 내용이지만 지금까지 씨알도 안먹히고 있어서 이참에 추가적으로 건의 합니다.
이것도 제발 어떻게 생각좀 해보시죠??
요즘에 블로그 글들 펌질 엄청 당하고 계시는건 알겁니다.
글에 대한 저작권 보호 한다고 난리던데.... 제발 스크랩 기능 없애고, 링크문화 확산 합시다..
자세한건 .... 위의 글 보시고...
뭐든지 업그레이드는 좋습니다.
기존의 기능보다 좋아지는건 누구나 사람을 흥분하게 하고 들뜨게 합니다.
스마트폰 나오기전에 불편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나오고 나서 편해졌습니다...
스마트폰 이후에 나올 무언가가 또 세상을 편하게 하겠죠!!
그 무언가를 위하여 노력합시다~~;;
관리자 화면 바뀌고 나서 적응 안되는분 많을겁니다... 마우스 여러번 왔다 갔다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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