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작은거 하나하나에 신경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티스토리를 이용한지 1년 반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큰것만 찾지, 작지만 소중한걸 잊을때가 많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조금만 고치면 많이 편해질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이런부분은 티스토리에서도 크게 신경을 쓰지도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류의 건의나 의견들은 급하지 않거나,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도 아니기에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많다는거죠.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겁니다. 

돌려서 말하면 이렇게 작은것은 수정하기도 쉽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것도 있겠죠~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티스토리가 좀더 편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티스토리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쓰여지는 댓글 말고도,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신이 쓴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 알려주는 댓글 알리미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를 보세요^^

위에 제가 구분선을 그어놓은것처럼 위는 자신이 다른블로그에 가서 쓴 댓글이고, 그 아래는 그 댓글에 댓글이 달린것을 의미 합니다... 근데 정작 구분이 잘 안된다는거죠~!

특히 이부분을 자세히 보면 어느부분이 글의 제목이고 어느부분이 댓글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읽을때마 해깔리는데... 글 제목 부분과 댓글의 부분을 크게 구분을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b>의 태그를 써서라도 구분을 한다면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조금더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가요???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처음에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분들중에 1파일당 10메가의 넉넉한 공간과 무제한 용량에 만족하여, 블로그를 백업용으로 많이 사용하셨을겁니다.. 물론 이런글은 비공개이겠죠~!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백업용 글은 비공개로 하여 백업을 하고 계시는분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분류없음으로 쭈욱 가신다면  이 내용이 별로 해당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 블로그에서 글에 대한 분류를 나누기 시작하는 시점이겠죠 이쯤부터는  백업용으로 사용중인 비공개 글과 발행과 공개등의 글에 따라, 카테고리가 나눠지게 됩니다.  근데 이중에 비공개의 글이 가득한 카테고리가 있을겁니다.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글을 포함하고 있지만, 방문자의 입장에선 텅빈 카테고리로 보인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 이렇게 하면 ....

카테고리가 있긴 한데, 내용이 하나도 없는 운영자만의 카테고리라는거죠~! 이럴바에는 차라리 카테고리에도 비공개를 설정할수 있는 부분을 주면 어떨까 합니다.. 공개 카테고리, 비공개 카테고리, 보호 카테고리등으로 분류하는것도 ~! 나름 정리를 시킬수 있는 부분일듯싶습니다. 옵션처럼 체크할수 있게요 ^^//

예전에도 한번 건의 했던적이 있는데, 글에 따른 상태 정렬입니다...
일단, 티스토리의 글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티스토리 글에는 최대 4개의 종류의 글이 있습니다.
비공개 - 블로그 주인에게만 보이는 글입니다.
보호 - 글을 블로그에서만 공개를 하지만 비밀번호에 따라 볼수 있는 글이죠
공개 - 글을 블로그에서만 공개합니다...
발행 - 글을 메타사이트등에 발행합니다.. ~!

이렇게 4종류의 글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에 대한 글을 분류 할수 있습니다.
근데, 상태에 따른 글을 분류를 할수는 없습니다.
일단 아래 이미지 부터 보시죠

즉, 비공개 글을 통채로 옮겨야 할때가 있거나, 내 블로그에 보호글을 몇개인지 볼수 있거나...
발행된 글이 몇개인지 공개된글이 몇개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거니와, 정렬을 할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이렇게 글에 따라 상태 정렬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고쳐진다면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