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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리뷰를 떠나서, 오늘은 그동안 기다렸던 게임인 SP1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렸던만큼의 노력한 포스팅이 되어 처음 SP1을 알게되거나, 기존에 관심이 있었던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에 sp1을 보고 저는 fps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헬게이트 런던스타일 말이죠~!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마치 영화 블레이드를 연상케 합니다. 블레이드 영화 전편을 다봤는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sp1 역시 게임의 배경과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행동 그리고 외모등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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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1은 넥슨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특별히 가입여부 없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넥슨 아이디는 가지고 계시는것 같더군요~!~ 워낙 유명한 게임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말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http://sp1.nexon.com/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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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1의 게임 사양은 낮은편입니다. 근데, 제 컴퓨터가 최저사양보다 조금 좋군요.. ㅠㅠ; 그러나 스샷과 포스팅을 위해서, 옵션은 최고사양으로 해서 즐겨봤습니다...

sp1게임의 캐릭터는
블레이드 (칼 근접캐릭터), 히트맨 (장거리 캐릭터), 블래스터 (파워형 광역형 캐릭터), 프리스트 (힐러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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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히트맨을 선택해봤습니다. 히트맨은 말그래도 장거리용 캐릭터입니다... 총을 쏘는 캐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멋진가요.. ㅎㅎ. 그래픽은 아주 좋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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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들고 있는 포스가 굿입니다.. 맵을 켜서 광장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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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펠트 마을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새 오토바이 굉음이,, ㅠㅠ 포스가 ㅠㅠ; 죽음이었습니다.
이런 멋진걸 본다면 게임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죠~!... 게임을 하게 만드는 동기를 만든다고 해야 하나요~.. 여기저기서 모두 오토바이 얼마냐, 오토바이 타보면 안되겠느냐, 언제부터 탈수 있냐, 한대만 주라 등등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것으로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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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이 등장 ㅠㅠ; 이거보니깐 더 부럽더군요~!~ ㅠㅠ;
조사해 본 결과 오토바이는 레벨 15부터 그리고 돈 5만원이면 살수있고, 탈수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점에서 파는걸 보면, 미션이나 퀘스트가 있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오픈베타전에 테스트를 기념하여, 운영자분께서 마을에 보스 몬스터급의 몹을 소환햇더군요~!
전 렉에 쩔어서 거의 실신할뻔 했지만, 나름 재밌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열심히 쫒아다니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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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몬스터의 생김새가, 약간 파충류 스러운것들이 많더군요~! 거미라든지, 외계생물 같은 느낌이랄까~!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sp1은 18세이상 게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sp1의 처음 실행부터 마을까지 가기전에 나오는 캐릭터 선택부터 조작법 그리고 프롤로그 영상을 모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하다보니 한편의 영상을 보는것 같더군요~! 헤헤 ^^
먼저 조작법전에 나오는 프롤로그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해하세요!!

잘 보셨나요.. 한편의 영화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게임에 신경을 많이 쓴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대작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확실히 준비한 모습이 보이긴 하더군요~!
이젠 기본적인 프롤로그에 할수있는 조작법 이동법 그리고 공격법등과 퀘스트의 다양한 도움말과 행동을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sp1의 조작법을 모두 거칠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화질을 보여드리고자 컴퓨터에 맞지 않게 옵션을 최고사양으로 하여서 약간 버벅돼더라도 이해 하세요!@.. ㅠㅠ;


위에서 보셧듯이, 프롤로그에서 이루어지는 조작은, 전반적인 캐릭터의 움직임과 게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으며, 퀘스트 진행방법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번은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프롤로그를 종료할려면 언제든지, skip (esc)를 눌러주면 됩니다...

mmorpg 게임을 많이 해보신분은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퀘스트만 하다보면 어느새 업이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

전체적으로 몹을 잡으면서의 느낌은, 최근에 인기게임들의 장점들을 뽑아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약간 와우 스타일의 조작감, 몹을 보지 않고 다른곳을 보면 공격을 못합니다. 아이템을 주을때 역시 선택이 가능하다는거나 혹은 모두 주울수 있다는느낌, 퀘스트의 느낌표와 물음표등 계속 이어지는 퀘스트 등이 그렇습니다. 적절히 한국형과 외국형을 혼합했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자세히 따지기엔 게임을 더 즐겨야 하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서 몹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현재 보이는 마을은
이블랑입니다.. 가장 초반에 이루어지는 퀘스트랍니다.. 별로 어렵지 않게 처리할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퀘스트와 적절한 npc에서 나오는 영상도 볼만합니다. 근데, 가끔은 귀찮더군요~!~ ㅠㅠ ;;; 컴사양이 좋으면 바로 바로 뜨겠지만, 약간 버벅거림으로 영상이 보이니깐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옵션 부분을 추가해서, 영상부분은 모두 패스 할수 있게 체크하는것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에 했던 게임중에 사운드와 타격감이 없어서 접어버린 게임이 있는데, 정말 맛이 안난다는게 잡는다는 느낌보다 간지럽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ㅠㅠ; 게임만 재미있으면 다인줄 알았지만, 그런 세세한 부분을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많았고, 게임자체에서 유용한 부분엔 퀘스트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근데 가장 웃겼던 부분은 성우가 말을 하고 자막은 흐르지만, 캐릭터가 가만히 있는다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는게 좀 웃겼습니다.~!~!

다음은 SP1의 공식 영상입니다.^^ ;; 

 
영상도 한편의 블록버스터를 보는것 같군요~ 근래에 보기 드문 영상입니다....

SP1은 넥슨에서 서비스 합니다. 오픈베타는 3월 27일입니다.  http://sp1.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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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