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관리] 센터부터 RSS게시판 까지~

이번에 포털사이트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다음카페의 관리 부분이 대대적으로 개편을 합니다. 다음카페의 공식 공지인 다음카페 확 달라집니다. 을 읽어보시면 잘 알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개편과 더불어서 다음카페관리 부분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008/07/23 - [재아/일기] - 다음카페의 관리 달인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에 관련하여 첫번째 포스팅인 2008/08/07 - [프로젝트/다음카페관리] - [다음카페관리] 다기능 업그레이드 굿잡이네~ 두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제가 첫번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다음카페의관리부분이 너무 많은 개편을 했고 부분적으로 지켜봐야 할곳이 많기에, 이번 한번의 포스팅으로는 부족함을 느낄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음카페의 관리부분에 관련하여 리뷰를  최소 5번에서 7번 사이로 리뷰가 작성될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조금 견뎌내시고 보시면 다음카페의 관리 부분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다음카페관리에 대한 첫느낌은 한마디로 쿨하다~ 시원하다 깔끔하다, 전체적인 톤이 파스텔블루색상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느낌은 시원하다는 느낌에 아쿠아스타일의 이모티콘들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편하게 만들어준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이 많다. 이번의 카페개편은 그동안 조금씩 업데이트 해왔던 방식이 아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상당부 개편되었다!

다음카페의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은 카페관리 버튼을 누르게 △ 위는 기존에 카페관리 첫 화면이고 위는 ▽ 아래는 이번에 개편된 카페 관리의 첫화면이다.

전반적으로 예전의 느낌은 그냥 단순한 텍스트 위주라는것과 전체적인 흑색과 회색톤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포털 사이트의 카페관리 부분과 비슷하다. 이번 개편은 카페를 관리함에 있어서 보기 편하게 바뀌었다.

실질적으로 예전에는 그냥 부수적인 문서의 기준이었다면 이번엔 비쥬얼을 살려, 많이 이용되는 부분을 카페관리 첫 화면으로 배치 했다는게 가장 중요시되어 진다.

사실 기존에 첫화면에서 보여줬던, 잡다한 모든정보들은 잘 활용되지 않는 서브메뉴들임에도 불구하고 첫화면을 장식했다는점인데, 이번에 쏙쏙 필요하지만 잘쓰지 않는 버튼들은 내부적으로 구성했다는게 좋은점 같다.

다음으로 주목할만점은 탭메뉴의 구성이 준비되었다는거다...

윗 부분에서 기본정보가 예전엔 왼쪽에 아래그림처럼 하단메뉴들이 있었으나 이번엔 서브메뉴로 들어갔으며 그와 더불어 탭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괜찮아 보인다.

두번째로 카페이름과 카페주소등은 이번에 개편된 메인에서 수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위처럼 기본정보에서도 수정이 가능한 버튼을 추가해야지 싶다.

전체적으로 복잡하지 않고 깔끔해졌다. 그리고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줄어들었다는점도 환영할만하다. 예전에 왼쪽의 메뉴들도 그렇고, 정작 잘 쓰지도 않는 메뉴들이 툭툭 튀어나와 있었다는점이 불편했는데 이번 개편으로 서브로 들어간점도 깔끔하게 할수 있었던 원인이었던것 같다.

그럼 이제 다음카페관리가 어떤 기능들이 추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자~

게시글 관리라는 항목이 추가 되었다. 카페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환영할만한 일을 했다. 예전에는 오늘 올라온글이 몇개이며, 또 어디에 글이 올라왔는지는 카페에 각 게시판에 NEW 아이콘을 이용해서 일일히 다 확인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무식한 방법이 어디있겠는가.. 운영자는 회원과 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는가..

첫번째 전체글 보기 부분은 말그대로 최신게시물 리스트이다. 카페 운영자는 이제 카페관리에서 최신리스트의 글을 한꺼번에 관리할수 있다. 제목에 마우스를 올리면 글의 내용도 볼수 있을뿐아니라, 삭제와 이동도 가능하다...

두번째는 최근댓글 역시 전체나 아니면 특정 게시판의 댓글들만 뽑아서 볼수 있다. 예전엔 그 모든 댓글을 일일히 게시물을 들어가거나 댓글숫자를 클릭해서 확인했다는 거다.. 카페에 무슨 어떤 댓글이 달려있는지 모르고 지나갈때도 많았을것이다.

세번째 공지글 관리와 스팸글 관리다  공지글은 현재 카페에 어떤 게시판에 어떤글이 공지로 되어 있는지를 한꺼번에 확인할수 있으며 이동/해제도 가능하다.. 그리고 예전에 스팸글을 삭제하면 없어졌지만, 이번엔 그 기록이 남는다.. 그럼으로 관리하는 입장에서 몇일에 어떤게시판에서 어떤글을 지웠는지 알수 있게 된다~

이렇게 이번 다음카페 관리는 카페관리자에게 특별한 개편을 해주었다.

그럼 이제 또 하나의 개편이 되면서 추가된 시스템?을 한번 또 알아보자~

위는 현재(기존의) 사용중인 메뉴관리 기능이다. 메뉴관리를 클릭하면 오른쪽에서 메뉴를 추가할수 있는 기본적인 메뉴들과 그 메뉴를 편집을 할수 있는 기능과 메뉴의 위치 위로 올리기, 아래로 올리기, 들여쓰기, 내어쓰기등의 작업들을 일일히 마우스로 클릭 해가면서 단순 노동을 했넌걸 기억할꺼다~

아마.. 맨 아래에 있던 메뉴를 위로 올릴려면 위로 올리는 버튼을 수십번씩 올리는분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이번 개편으로는 그 좋아하는 드래그앤 드랍이 이용가능해졌다.

바로 이렇게 가능하다.

• Ctrl 키로 여러 개의 게시판 선택이 가능합니다.
  
• 메뉴를 선택하신 후 Drag & Drop을 이용하여 이동해 보세요.
  
• 같은 종류 게시판 또는 일반+앨범 게시판은 정보 설정을 일괄적으로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탄성이 절로 나오면서~ 굿잡~이라고 외칠찌도 모른다.,,, 아마 고생 해본사람은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근심이 사라질것이다~

그럼 각 게시판의 추가와 게시판의 기능은 어떻게 바뀌었을까하고 궁금하지만, 게시판의 기능에서는

특별한 기능이 추가된 부분은 없어보인다. 기존에 개편때 들어있던 내용들이 그대로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추가된 부분이 하나 있다면 RSS게시판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로그의 RSS 기능을 추가할수 있다. 위에 RSS게시판 추가를 누른후에 오른쪽에서 메뉴정보설정과 이름 소개 권한등을 입력하고, OPML 파일을 찾아보기 전에 먼저 적용을 눌러야 한다. 그러니깐 RSS게시판을 추가한후에 적용을 누르고 그 후에 RSS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는거다. 그래야 RSS주소가 추가 가능하다. 추가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뜬다.
이 부분은 한꺼번에 해결이 가능했으면 한다.!

이렇게 RSS 주소를 입력하고 해당 RSS 의 이름을 넣어주면 된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카페의 첫 느낌과 그리고 바뀐점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 다음카페 개편에서 많은 부분들이 변경되었고 추가 되었다. 다음 시간엔 나머지 개편된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다음카페에서 공식적으로 공지한 공지내용을 보셔도됩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요약하면 게시글과 댓글의 관리가 편해졌으면, 게시판 이동시의 드랍이 가능해졌고, RSS 기능이 제공되는 사잍, 홈피, 블로그 혹은 포털의 기사와 카페안에서 구성이 가능해졌다는게 오늘의 요약 같습니다.

2008/08/05 - [프로젝트/다음카페관리] - [다음카페관리] 다기능 업그레이드 굿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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