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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을 처음 해본 느낌을 몇가지 써보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현재 드래곤볼 온라인은 2차 클로즈베타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해보면서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게 제가 지금 현재 유료게임인 아이온을 만렙 가깝게 하고 있어서 눈높이와 조작감이 높아져서 그에 따른 불편함일수도 있습니다...
드래곤볼 온라인 : http://dbo.netmarble.net/
아무튼 2차 클로즈베타 치고는 만족하는편입니다.
아무튼 오늘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족은 인간, 나메이크, 마인 종족 3개를 고를수 있으며, 각 종족에는 무도가와 기공사 그렇니깐, 쉽게 말해서 근접과 원거리 성격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나메이크와 마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렇네요~~
위는 기공사 캐릭터입니다.
인간->무도가(근접), 기공사(원거리) 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후에 전직을 하는것 같더군요!!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을 하게되면 듀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다른 게임은 듀토리얼 하면 돈을 주거나 아이템을 주는데 전혀 안줍니다. 그렇다고 하지 마시라는건 아니지만, ~ 해보면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필드를 이동하거나 게임을 시작하거나 중간 중간에 마을 공간을 이동할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움직이는건 없이 로딩만 합니다.~~ 여기서 로딩이라는 메세지만 깜빡 깜빡 하는데, 이것보다 0% ~ 100%로까지 라는 바 형식의 로딩이 더 좋습니다. 계속 로딩만 하는데 얼마나 남은지 모르니 지루함이 있더군요!
게임 화면은 보시는데로 깔끔합니다.. 색감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에 따라 약간 다름으로 같진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듀토리얼을 끝마치고 나면 처음 출발하는곳입니다. 필드에 한쪽 구석이래요~
퀘스트를 받는 방법은 다른 게임과 비슷합니다.
머리에 징표가 있는데, 클릭하면 퀘스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퀘스트에 진행 방식중에
예를들어 나는 누구랑 살다가..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서 어디 어디 근처에 가면 무슨 물건이 잇을꺼야 하는식의 퀘스트 말입니다. 이런 퀘스트를 설명하기 위하여 퀘스트에 내용을 설명할때 페이지를 4페이지까지 만들었더군요! 이 내용 읽지도 않는 퀘스트 내용을 4번이나 눌러서 페이지를 넘겨서 퀘스트 수락을 눌러야 합니다.
이것보다는 차라히 한페이지를 만들고 스크롤을 넣는게 더 좋습니다.왜 4페이지까지 만들어서 버튼을 4번이나 누르고 수락까지 5번을 누르게 했는지.. 불편해 죽겠습니다. 퀘가 대부분이 그래요!!..
역시나 로딩 화면입니다... (필드나 공간이동할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일단 첫 사냥입니다.
느낌은, 일단 기공사로 해본 결과로는 타격감은 좋아보입니다. 사운드도 그럭저럭 잘 맞는것 같고요 더불어 이펙트가 나오는 "퍽퍽" 이라는 단어는 좀더 강하게 느껴지끔 하는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게임상에서 탈것을 다양하게 느껴보지 못해서 불편함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보는 이동수단인 버스입니다. 정류장이 있고, 마을에서 다른 마을까지 수시로 이동합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버스를 한번 타봤는데, 그냥 나두면 목적지까지 갑니다. 문제는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버스는 자기가 정해진 코스로 가겠지만, 저는 걸어서 가로 질러 가면 그게 그거라는겁니다.. --;; 어쩌면 장거리라고 해도 제가 지름길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대각선으로 가면 제가 더 빠르다는거죠~~.. 속도좀 올리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구도 싫어하는데.. 드래곤볼 온라인에 내구도가 있습니다. 각 아이템마다 내구도가 있으니 당연히 수리를 해야겠지요~~.. // 돈을 지불해야할것이고요~~..
내구도는 없어져야합니다 --;; 그리고 이 내구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달아집니다.
100 내구도인데, 2시간인가 했는데.. 내구도 60 되어 있더군요 ㅠㅠ-; 이렇게 되면 하루에 한번씩 수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찌도 모르겠습니다.
지도는(월드맵) 엠을 누르면 됩니다. 네비게이션 (작은 미니맵은 단축키 N을 누르면 됩니다.) 아무튼 현재 보이는 부분은 초반에 열어지는 부분이고요! 나머지 감춰진 부분은 탐험을 해야합니다. 아시죠 스타크래프트 처럼 말입니다.
처음에 보면 손오반을 만나는 타임 퀘스트가 있습니다. 만화속에 유명한 장면이었던 부분을 직접 체험 해보는 퀘스트인데, 보상도 좋지만 더구나 추억의 드래곤볼 만화가 생각이 나서 좋습니다. 가장 잘 만들어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퀘를 받아서 가면, 익룡을 잡고 손오반을 만나죠..(게임상에는 이야기꾼 할아버지라고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퀘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보다 엔피씨가 이동속도가 더 느립니다/ 먼저가서 엔피씨 올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 할아버지라 속도가 느린걸까요~.. 아무튼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할아버지(손오반)까지 구출하는 퀘스트입니다. 지게같은데에 올리더군요 ㅋ 좀 웃겼습니다.
그렇게. 할아버지에게 돌아갈려고 하면, 몹이 나옵니다. 간단히 무찌르면 됩니다... 생각보다 약하더군요...
돌아가면 .. 기 모으는 기술을 가르쳐 줍니다. 키보드 제트를 누르고 있으면 모아집니다. 모여지면 기가 다 차는데 이때 단축키창에 올려진 스킬 버튼을 좀 길게 누르세요 그러면 화면 중앙에 발동되는데 그때 해당 번호를 눌러주면 됩니다.
전 왜 이걸 이해를 잘 못했을까요. ㅠㅠ.. 초반에 엄청 해맸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잘 ;;;
정신없이 하다보니 레벨 7까지 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잔잔한 재미도 있지만 약간 모자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상에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채집이 있습니다. 이걸 채집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퀘스트에서 산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주어 오라고 합니다. 산나물 클릭하면 타임 시계가 나오고 쉽게 주울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젠이 빠르고 퀘템이 모여 있는 편입니다. 자신의 채집 기술이 있어야 한다거나 도구가 있어야 한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퀘스트에 따라 줍는것일뿐입니다. 현재는 그래요...;;
어느덧 서버 종료 시간.. 운영자의 메세지는 방송처럼.. 위에 보시면 아실꺼에요~
제가 해본 느낌 두서없이 쓰겠습니다.
1. 퀘가 있다, 퀘가 진행중이다, 퀘가 완료되었다의 색상이나 아이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2. 퀘스트가 진행해야할 구역의 표시는 네비게이션과 월드맵에서 표시되어서 좋지만, 정작 해당 구역으로 가면 뭘 해야할찌 모른다.. 좀더 활실한 표현이 되면 좋을듯 요즘 게임들이 알다싶히 닥사보다 퀘스트 위주의 방식의 플레이가 많다는점...
3. 마을에 유저가 내 눈에 바글바글 하지도 않는데. 버벅된다점... 이거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찌 궁금함....
4. 프리대결을 할때.. 상대방에게서 신청을 하고나면 누가 신청을 했는지 누가 적인지. 구분이 확실하지 않다. 캐릭명이 빨간색이 되지 않고, 그냥 머리위에 다이아몬드만 빨간색이 되는 구분이 애매모호함..
5. 단축키 창을 잠궜다는 표시를 해줘야 함.. 단축키창을 잠근지 모르고 아이콘을 드래그 했을때 추가가 안댈때 (단축키창이 잠겨져 있습니다.라는 메세지 표시를 해줘야 함)
6.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완료하거나 등의 메세지 표시가 모두 중앙 상단 쪽에 집중된다는점.. 정말 혼잡해보임. 거기다 팝업 메세까지 집중됨..
7. 초반에.. 왼쪽 채팅창 이외의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관련된창을 하나 더 보여지게 끔 해서 기본 옵션을 무엇을 주었다 어쨌다등의 표시가 없다는점 물론 이런 메세지가 모두 화면 중앙에 보여서 좋긴 하지만, 지나간 메세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점. 물론 옵션에서 추가하면 되지만 불편해 보임
8. 이건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듀토리얼을 하다가 중간에 스킬을.. 단축창에 추가 하는 부분에서 안되는 경우 있슴...
9. 듀토리얼에서 처음 적을 몰리칠떄 오른쪽 마우스로 더블클릭하여 몹을 잡으라는 미션이 있는데.. 아무리 해도 클릭이 안됨...
10. 위처럼 듀토리얼을 하다가 팅기거나 완료를 하지 않고 나가기(마을) 하면, 스킬이 단축키창에 등록이 안되는경우가 생김..
11. 지엠 메세지가 신선해서 좋긴한데..말풍선으로 나오다보니, 별로임 차라리 오른쪽에 하단에 길게 두줄 정도로 전 메세지와 지금 메세지가 보이는것도 낳음
12. 마을이나 필드에서 유저의 캐릭명이 생각보다 가까운데도 보이지 않음.. .. 캐릭터가 눈 앞에 있는데 마치 저기 멀리 있는것처럼 캐릭명이 안보이는거 답답함. 이건 캐릭뿐만 아니라 엔피씨도 마찬가지임...
13. 스킬 배우는데 돈 들어가고 스킬포인트도 같이 소모되고, --; 비싸기도 심하게 비싸던데. 옷도 부분으로 다 사야하고...;; 아직 퀘스트를 진행 안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레벨 7까지 해보면서 장비 한번 안사고 스킬만 샀는데. 돈이 없음;;;
14. 상점의 아이템과 현재 착용아이템의 비교 팝업은 아주 좋은 부분이지만, 확실한 색 구분이 없다는점에 계속 눈 씻어가며 기공사와 무도가의 구분에 따른 색 구분도 해야한다는점 자신이 기공사면 무도가 옷은 빨간색으로 보여져야 하지 않나. 이것도 같은 색으로 해나서 쳐다보고 비교 해야 한다는점.... 이거 말고도 각 능력치에 대한 색상 구분이 잘 안됨 이거 불편함..
개인적인 게임방식에 주관하다보니,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지만, 고쳤으면 하는건 고쳐지길 바랍니다. 아직 2차 클로즈베타고, 아직 3차 후후 몇번이 더 있겠지만, 조금씩 고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게임에서 좋은점은 받아 드리고, 나쁜점은 버리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만의 색깔도 좋지만, 기존의 게임방식에 익숙함에서 벗어나면 모든게 더 불편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부분유료화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몇가지를 숨겨둔 느낌이 듭니다. 예를들어 탈것에서 근두운 (유료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이동수단같은거... 하늘은 게임과 기술적인 능력상 못 날을듯 싶습니다.. 지상에서 어느정도 떠서 스쿠터처럼 이동하는게 전부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소망한다면 근두운처럼 온 하늘을 씽씽 날면 좋겠지만, 기술이 될런지... ;;;;
2일째는 레벨을 공짜로 30으로 올려준다고 하니.. 내일은 콤보와 스킬을 한번 마음껏 써볼려고합니다..
내일도 즐겨보고 써보죠~~
2009/11/05 - [게임] - 드래곤볼 온라인 2차 클로즈베타 기대반 걱정반!
앞서 말씀 드렸듯이, 현재 드래곤볼 온라인은 2차 클로즈베타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해보면서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게 제가 지금 현재 유료게임인 아이온을 만렙 가깝게 하고 있어서 눈높이와 조작감이 높아져서 그에 따른 불편함일수도 있습니다...
드래곤볼 온라인 : http://dbo.netmarble.net/
아무튼 2차 클로즈베타 치고는 만족하는편입니다.
아무튼 오늘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 무도가 캐릭
나메이크와 마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렇네요~~
인간 기공사
인간->무도가(근접), 기공사(원거리) 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후에 전직을 하는것 같더군요!!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을 하게되면 듀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다른 게임은 듀토리얼 하면 돈을 주거나 아이템을 주는데 전혀 안줍니다. 그렇다고 하지 마시라는건 아니지만, ~ 해보면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필드를 이동하거나 게임을 시작하거나 중간 중간에 마을 공간을 이동할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움직이는건 없이 로딩만 합니다.~~ 여기서 로딩이라는 메세지만 깜빡 깜빡 하는데, 이것보다 0% ~ 100%로까지 라는 바 형식의 로딩이 더 좋습니다. 계속 로딩만 하는데 얼마나 남은지 모르니 지루함이 있더군요!
게임 화면은 보시는데로 깔끔합니다.. 색감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에 따라 약간 다름으로 같진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듀토리얼을 끝마치고 나면 처음 출발하는곳입니다. 필드에 한쪽 구석이래요~
퀘스트를 받는 방법은 다른 게임과 비슷합니다.
머리에 징표가 있는데, 클릭하면 퀘스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퀘스트에 진행 방식중에
예를들어 나는 누구랑 살다가..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서 어디 어디 근처에 가면 무슨 물건이 잇을꺼야 하는식의 퀘스트 말입니다. 이런 퀘스트를 설명하기 위하여 퀘스트에 내용을 설명할때 페이지를 4페이지까지 만들었더군요! 이 내용 읽지도 않는 퀘스트 내용을 4번이나 눌러서 페이지를 넘겨서 퀘스트 수락을 눌러야 합니다.
이것보다는 차라히 한페이지를 만들고 스크롤을 넣는게 더 좋습니다.왜 4페이지까지 만들어서 버튼을 4번이나 누르고 수락까지 5번을 누르게 했는지.. 불편해 죽겠습니다. 퀘가 대부분이 그래요!!..
역시나 로딩 화면입니다... (필드나 공간이동할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일단 첫 사냥입니다.
느낌은, 일단 기공사로 해본 결과로는 타격감은 좋아보입니다. 사운드도 그럭저럭 잘 맞는것 같고요 더불어 이펙트가 나오는 "퍽퍽" 이라는 단어는 좀더 강하게 느껴지끔 하는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게임상에서 탈것을 다양하게 느껴보지 못해서 불편함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보는 이동수단인 버스입니다. 정류장이 있고, 마을에서 다른 마을까지 수시로 이동합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버스를 한번 타봤는데, 그냥 나두면 목적지까지 갑니다. 문제는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버스는 자기가 정해진 코스로 가겠지만, 저는 걸어서 가로 질러 가면 그게 그거라는겁니다.. --;; 어쩌면 장거리라고 해도 제가 지름길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대각선으로 가면 제가 더 빠르다는거죠~~.. 속도좀 올리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구도 싫어하는데.. 드래곤볼 온라인에 내구도가 있습니다. 각 아이템마다 내구도가 있으니 당연히 수리를 해야겠지요~~.. // 돈을 지불해야할것이고요~~..
내구도는 없어져야합니다 --;; 그리고 이 내구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달아집니다.
100 내구도인데, 2시간인가 했는데.. 내구도 60 되어 있더군요 ㅠㅠ-; 이렇게 되면 하루에 한번씩 수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찌도 모르겠습니다.
지도는(월드맵) 엠을 누르면 됩니다. 네비게이션 (작은 미니맵은 단축키 N을 누르면 됩니다.) 아무튼 현재 보이는 부분은 초반에 열어지는 부분이고요! 나머지 감춰진 부분은 탐험을 해야합니다. 아시죠 스타크래프트 처럼 말입니다.
처음에 보면 손오반을 만나는 타임 퀘스트가 있습니다. 만화속에 유명한 장면이었던 부분을 직접 체험 해보는 퀘스트인데, 보상도 좋지만 더구나 추억의 드래곤볼 만화가 생각이 나서 좋습니다. 가장 잘 만들어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퀘를 받아서 가면, 익룡을 잡고 손오반을 만나죠..(게임상에는 이야기꾼 할아버지라고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퀘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보다 엔피씨가 이동속도가 더 느립니다/ 먼저가서 엔피씨 올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 할아버지라 속도가 느린걸까요~.. 아무튼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할아버지(손오반)까지 구출하는 퀘스트입니다. 지게같은데에 올리더군요 ㅋ 좀 웃겼습니다.
그렇게. 할아버지에게 돌아갈려고 하면, 몹이 나옵니다. 간단히 무찌르면 됩니다... 생각보다 약하더군요...
돌아가면 .. 기 모으는 기술을 가르쳐 줍니다. 키보드 제트를 누르고 있으면 모아집니다. 모여지면 기가 다 차는데 이때 단축키창에 올려진 스킬 버튼을 좀 길게 누르세요 그러면 화면 중앙에 발동되는데 그때 해당 번호를 눌러주면 됩니다.
전 왜 이걸 이해를 잘 못했을까요. ㅠㅠ.. 초반에 엄청 해맸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잘 ;;;
정신없이 하다보니 레벨 7까지 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잔잔한 재미도 있지만 약간 모자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상에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채집이 있습니다. 이걸 채집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퀘스트에서 산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주어 오라고 합니다. 산나물 클릭하면 타임 시계가 나오고 쉽게 주울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젠이 빠르고 퀘템이 모여 있는 편입니다. 자신의 채집 기술이 있어야 한다거나 도구가 있어야 한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퀘스트에 따라 줍는것일뿐입니다. 현재는 그래요...;;
어느덧 서버 종료 시간.. 운영자의 메세지는 방송처럼.. 위에 보시면 아실꺼에요~
제가 해본 느낌 두서없이 쓰겠습니다.
1. 퀘가 있다, 퀘가 진행중이다, 퀘가 완료되었다의 색상이나 아이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2. 퀘스트가 진행해야할 구역의 표시는 네비게이션과 월드맵에서 표시되어서 좋지만, 정작 해당 구역으로 가면 뭘 해야할찌 모른다.. 좀더 활실한 표현이 되면 좋을듯 요즘 게임들이 알다싶히 닥사보다 퀘스트 위주의 방식의 플레이가 많다는점...
3. 마을에 유저가 내 눈에 바글바글 하지도 않는데. 버벅된다점... 이거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찌 궁금함....
4. 프리대결을 할때.. 상대방에게서 신청을 하고나면 누가 신청을 했는지 누가 적인지. 구분이 확실하지 않다. 캐릭명이 빨간색이 되지 않고, 그냥 머리위에 다이아몬드만 빨간색이 되는 구분이 애매모호함..
5. 단축키 창을 잠궜다는 표시를 해줘야 함.. 단축키창을 잠근지 모르고 아이콘을 드래그 했을때 추가가 안댈때 (단축키창이 잠겨져 있습니다.라는 메세지 표시를 해줘야 함)
6.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완료하거나 등의 메세지 표시가 모두 중앙 상단 쪽에 집중된다는점.. 정말 혼잡해보임. 거기다 팝업 메세까지 집중됨..
7. 초반에.. 왼쪽 채팅창 이외의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관련된창을 하나 더 보여지게 끔 해서 기본 옵션을 무엇을 주었다 어쨌다등의 표시가 없다는점 물론 이런 메세지가 모두 화면 중앙에 보여서 좋긴 하지만, 지나간 메세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점. 물론 옵션에서 추가하면 되지만 불편해 보임
8. 이건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듀토리얼을 하다가 중간에 스킬을.. 단축창에 추가 하는 부분에서 안되는 경우 있슴...
9. 듀토리얼에서 처음 적을 몰리칠떄 오른쪽 마우스로 더블클릭하여 몹을 잡으라는 미션이 있는데.. 아무리 해도 클릭이 안됨...
10. 위처럼 듀토리얼을 하다가 팅기거나 완료를 하지 않고 나가기(마을) 하면, 스킬이 단축키창에 등록이 안되는경우가 생김..
11. 지엠 메세지가 신선해서 좋긴한데..말풍선으로 나오다보니, 별로임 차라리 오른쪽에 하단에 길게 두줄 정도로 전 메세지와 지금 메세지가 보이는것도 낳음
12. 마을이나 필드에서 유저의 캐릭명이 생각보다 가까운데도 보이지 않음.. .. 캐릭터가 눈 앞에 있는데 마치 저기 멀리 있는것처럼 캐릭명이 안보이는거 답답함. 이건 캐릭뿐만 아니라 엔피씨도 마찬가지임...
13. 스킬 배우는데 돈 들어가고 스킬포인트도 같이 소모되고, --; 비싸기도 심하게 비싸던데. 옷도 부분으로 다 사야하고...;; 아직 퀘스트를 진행 안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레벨 7까지 해보면서 장비 한번 안사고 스킬만 샀는데. 돈이 없음;;;
14. 상점의 아이템과 현재 착용아이템의 비교 팝업은 아주 좋은 부분이지만, 확실한 색 구분이 없다는점에 계속 눈 씻어가며 기공사와 무도가의 구분에 따른 색 구분도 해야한다는점 자신이 기공사면 무도가 옷은 빨간색으로 보여져야 하지 않나. 이것도 같은 색으로 해나서 쳐다보고 비교 해야 한다는점.... 이거 말고도 각 능력치에 대한 색상 구분이 잘 안됨 이거 불편함..
개인적인 게임방식에 주관하다보니,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지만, 고쳤으면 하는건 고쳐지길 바랍니다. 아직 2차 클로즈베타고, 아직 3차 후후 몇번이 더 있겠지만, 조금씩 고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게임에서 좋은점은 받아 드리고, 나쁜점은 버리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만의 색깔도 좋지만, 기존의 게임방식에 익숙함에서 벗어나면 모든게 더 불편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부분유료화를 염두해 두고 만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몇가지를 숨겨둔 느낌이 듭니다. 예를들어 탈것에서 근두운 (유료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이동수단같은거... 하늘은 게임과 기술적인 능력상 못 날을듯 싶습니다.. 지상에서 어느정도 떠서 스쿠터처럼 이동하는게 전부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소망한다면 근두운처럼 온 하늘을 씽씽 날면 좋겠지만, 기술이 될런지... ;;;;
2일째는 레벨을 공짜로 30으로 올려준다고 하니.. 내일은 콤보와 스킬을 한번 마음껏 써볼려고합니다..
내일도 즐겨보고 써보죠~~
2009/11/05 - [게임] - 드래곤볼 온라인 2차 클로즈베타 기대반 걱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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