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씨게이트 외장형 하드 320G FreeAgent Drive

씨게이트는 오래전부터 컴퓨터 HDD 전문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국내 HDD 업체보다 오히려 씨게이트 제품을 선호 하시는분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FreeAgent Go’ 320GB 외장형 하드의 잘생긴 외모를 잘 알아볼까 합니다.
저보다 잘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와인색 마음에 듭니다.

씨게이트 로고입니다. // 제품 상단쪽에 있는 로고인데, 개인적으로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로고에 관심이 있는건 버릇인가 봅니다. 아무튼 다른 사이트에서 이 로고를 보시더라도^^; 씨게이트 임은 이젠 쉽게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제품의 외모를 자랑하고 싶은지, 포장셋트는 투명포장 되어 있어서 보통 일반 박스와 다르게, 제품이 직접 보입니다. 간단하게, 이어폰이나 해드셋처럼 물건이 보이는 투명 포장방식입니다.

아래 부분에 보면 320GB를 자랑하는 용량이 크게 적어져 있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사진으로 하면 102,400개 또 MP3로는 80,000개 등을 저장할수 있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포장 뒷면을 보시면, 다국어로 되어 있는 설명이 쭈욱 있습니다.
씨게이트는 제품을 만들어 포장부터 디자인 그리고 내부 메뉴얼등이 모두 다국어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부터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등으로 함께 쓰여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발표되는 제품이라면 한국 포장에 한국 글씨만 잔뜩 있겠죠^^;;

가운데 와인색을 가지고 있는 멋지게 빌딩처럼 서 있는 제품이 바로 ‘FreeAgent Go’ 320GB 입니다.

이게 바로 씨게이트 로고와 로고글씨입니다.  저도 제 블로그에 멋진 로고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제품을 뜯어보면 위처럼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설명서와 보증서가 있긴 하나, 읽어보지 않아도 될만큼 조작은 쉽습니다.
(여러분이 흔히 사용하는 USB 메모리처럼 사용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와의 연결은 왼쪽에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시면 됩니다.

정말 심플하고 슬림하게 잘 생겼습니다.  두께는 1cm 정도 됩니다. 크기는 .. cm로 알려드리는 것보다 아래 사진의 제품과 비교로 해보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길이는 대충 눈에 보이는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외장형 HDD 중에 최고 가볍습니다.--;   솔직히 --;; 제 지갑보다 가볍습니다. (돈이 들어서 일까요??) 아무튼 그만큼 가볍습니다. 무겁다라는 느낌이 안들정도이니 말입니다.;;;

크기는 제 핸드폰 보다 살짝 큽니다. (왼쪽 핸드폰 햅틱2)   아이폰보다 살짝 크며 위에서 보시는대로  그리고 컷터칼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두깨는 핸드폰만큼이나 얇습니다.
이렇게 얇은데 320GB가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게 아이쿠!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 완전 반했어요^^
좋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아래 보실까요??

이렇게 USB를 통하여 컴퓨터와 연결을 하면 위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눈으로 직접 보시면 럭셔리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FreeAgent Go’ 320GB 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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