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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삽겹살에 소주한잔이라는 말처럼 뭔가 따뜻하고 나눠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가 봅니다.

대표적으로 파전에 동동주
삼겹살에 소주
부침개
따뜻한 국물?

감성적인?? 그 누구는 비가오면 마음이 울쩍해지는듯 합니다.
그 마음을 달래고 싶은 마음으로 삽겹살이 생각나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듯 싶더군요!
비도 오는데 주룩주룩 비를 맞으며 삼겹살을 사서 집에 왔습니다.

불판에 올려놓고 준비를 했습니다.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 가는 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네요!
불판에 올려놓은 맛있는 삼겹살^^;; 지글지글 보글보글 치~~~~~이익 소리를 내면서 익어가는 맛은 목에 침 넘어가는 소리와 흡사합니다.^^;

삼겹살의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 고기매니아도 아니고^^; 아무튼 고기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사오곤 합니다.

어느새 익어버린 삼겹살 빨리 먹고 싶더군요^ 군침만 꼴깍!!


접시에 담으니 그럴듯 하군요!! 포인트로 상추를 좀 넣긴  했는데 아래에서 보여드리면..



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삼겹살입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소리입니다.

오랫만에 집안식구들이 둘러앉아서 삼겹살 구워먹으니 맛나네요^^;
여러분도 오늘은 삼겹살로 마음을 달래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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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