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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보고싶은 영화 1순위는 바로 공포 영화겠지요~~
제가 그동안 보았던 영화중에 한국영화로써 공포영화만을 선정 해봤습니다.
아직 보지 못했다 해도, 다시 봐도 재미있을만한 영화^^;
그런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
제 기준이며 저의 취향으로써 간략하게 3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선택 영화로 궁녀입니다.


궁녀는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닫아야할 직업이다.. 쉽게말해서 들은거 본거를 말해서는 안되는 직업이다 무덤까지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되는 ;; 운명인것이다~

그 입장에서 영화를 보니 예전에 무언의 목격자가 생각나더군요~
벙어리인데, 언어를 모르며 말도 못합니다. 하지만 살인은 목격을 하게되고 유일한 증인이 됩니다.. 그때의 생각이 잠깐 났던 영화인데..

궁녀의 재미라면 이런게 아닐까??

1. 배우들의 연기 멋지다... 누구라고 말할것 없이 다들 훌륭하다..
2. 각 배우들의 특색이 잘 들어난다. 자신이 맡은 역활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3. 뒷 배경으로 깔린 효과음과 북소리 각종 특수효과 부분도 점수를 줄만하다.
4. 손톱 부분, 허벅지에 바느질 하는 장면, 손목이 잘리는 장면등도 대단하다.
5. 손목이 절단되는 장면 그리고 그 후에 얼굴의 씌였던 천을 벗기는 장면 까지
정말 최고였다...
6.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장면 실로,, 범인이 누군지 모를정도로 멋졌다~
7. 궁녀는 일반 공포영화와는 달리 비밀스러운 곳, 바로 궁궐내의 궁녀를 배경으로 했다는점이 독특하다. 사극 드라마를 매일같이 보지만서도 정작 비밀스럽게 보여야할부분들은 감춘다...  감출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8. 상당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번째로 선택한 영화 검은집


싸이코패스의 관련된 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황정민의 연기도 괜찮고, 박충배의 강신일님 연기도 좋았다... 눈하나 깜짝안하고 .... 연기하더라...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유선이라는분 이분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드라...  기억에 남는 장면.. 녹음된 메세지 첫뻔째 메세지 ~~~~ , 30번째 메세지등등등.. 별거 아닌데... 엄청난 긴장감이 흐른다... ... 그리고 두번째는 검은집 지하에서 문에 둘이 갇혀서,, 밖에서 칼로 창문틈을 막 쑤실때... ;;;;;; 젠장 무섭다...



세번째로 선택한 영화 고사 : 피의중간고사

고사 : 피의중간고사를 보면서, 무서움은 별로 없는데 억지스러움이 좀 묻어나는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다.. 난 영화 평론은 잘 몾하지만 그래도 많이 봤기 때문에 내용이나 진행 스토리가 비슷하면 패러디 한 느낌을 받는다 전혀 새로움을 찾아볼수 없다는 얘기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고 어디서 많이 이루어지는 내용들이다..

그래도 추천 해본다. 나름 재미는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추천했던 3개의 영화중에 보고 싶었거나 보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봐야겠다는 영화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좋습니다

제가 외국영화보다 한국영화를 추천한 이유는 한국영화도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어떤이가 이러더군요...;; 한국영화는 절대 극장에서 안봐 돈 아까워;;;

뭐 지난영화니 dvd라도^^; 이용해보세요~



네번째로 곧 개봉할 영화 고사 : 두번쨰 이야기 교생실습


이번에 7월 28일에 개봉한 영화 고사의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입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써 위에서 설명드렸던, 고사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여고괴담이랑 느낌이 비슷하긴 하지만, 좀더 세련된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 제가 추천하는 영화가 아니더라도 시원한 영화 한편으로 데이트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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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