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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를 즐겨 타지는 않습니다.
가끔 거리 풍경을 즐기고 싶을때, 걷는것 보다 자전거가 더 좋게 생각 되기에 근처 공원까지 바람도 쌜겸 다녀오는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비싸거나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얼마전 10월 13일에 여수YMCA에서 주최하는 섬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금오도 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저도 한번 참여 해봤습니다. 처음 자전거를 끌고 섬을 일주 한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신났던 생각이 납니다.
일반인 80명을 모집을 하고 그 이외의 인원은 전문 MTB 동호회에서 회원님들이 코스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으나 근데 초보가 타기엔 코스가 좀 힘들더군요!^^;
제가 즐겼던건 1차고 아래는 2차와 3차에 대한 일정입니다. (여수YMCA에서 주최합니다.)
저는 행사를 주최한 여수 두바퀴세상 동호회 회원님들과 여수YMCA에서 주관을 했기 때문에 참여 하였기에 때문에 쉽게 자전거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총 25km 이며 시간적으로는 3시간 걸리는데 중간에 간식 먹고, 휴식하고 다 포함해서 오전 2시간 오후에 4시간정도 모든 일정이 소요되며 오후 4시정도에 배를 타고 다시 여수 여객선 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도착되는 시간이 오후 6시정도 됩니다.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위에서 자세한 일정과 시간 계획을 확인 해보세요~ 제가 경험했던 자전거로 금오도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돌산 신기항입니다. 자전거를 끌고 배에 탔습니다.
신기에서 여천을 오가는 선박인데 자동차도 같이 탈수 있습니다.
배로 이동하는 동안에 배에서 찍어본 하늘과 바다입니다.
너무 파랗게 물들었던 하늘은 가슴이 활짝 열리는 기분이었기에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딩 출발지점이자 배 도착지점인 금오도 신기항입니다.
배가 도착할때쯤 되니깐 한국사람들 아니랄까봐, 서로서로 배 앞으로 나오더군요~
2010/11/12 - [나이스팁/인터넷] - 느려터진 유튜브 버퍼링 로딩속도 패치로 해결하자
여수 MTB 두바퀴 세상 회원님들과 일반 시민들이 자전거 점검을 하고, 물과 간식을 받아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코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위는 금오도 일정과 시간 그리고 길 안내에 대한 안내표입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행사 덕분에 자전거 여행에 대한 재미를 잘 모르는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더 좋은 기회였습니다.
라이딩 코스는 모두 아스팔트여서 여행을 즐기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편이고 그 경사가 오르막이구나 내리막이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저길 또 어떻게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사가 급한곳도 있습니다.
2010/11/12 - [나이스팁/인터넷] - 느려터진 유튜브 버퍼링 로딩속도 패치로 해결하자
남면 면사무소 앞에 보면 관광 안내도가 있으며, 여러분의 라이딩코스를 한번 쭈욱 읽어볼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었습니다. 가게, 식당, 면사무소, 파출소, 학교 모두 있기 때문에 더 없이 쉬어가기에 좋은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 길에 찍은 코스모스를 보고 이제 가을이 왔구나 했습니다.
10월 초였기에 날씨는 라이딩 하거나 여행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이 다리가 만들어지기전에는 섬과 섬을 갈수 없었지만, 이제는 자동차로 그리고 자전거로 이렇게 금오도와 안도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지도상에는 아직 건설 중인것으로 나오더군요)
저와 함께 한 제 자전거입니다. 좋은 건 아니고~~;; 그냥 동네 자전거입니다.
라이딩은 천천히 하셔야 하고, 내리막도 천천히 내려가셔야 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자전거를 탈때 브레이크 파열되어서 한번 벽에 심하게 박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리막길을 탈때 오르막에 따른 갈증 해소를 한다고 내리막을 시원하게 내려가는분이 있더군요~
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속도가 붙었을때으 밀림 현상은 반대편에서 차가 왔을때는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적당한 속도와 제어를 할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길 권합니다.
MTB코스가 아니고 라이딩 코스 이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차가 오기도 하고 뒤에서 오기도 합니다.
섬이라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코스 자체가 쭈욱 뻗은 코스가 아니라 곡선 도로가 많기 때문에 일정 속도를 유지하면 라이딩을 해야 할듯 하더군요~
오후 4시 30분쯤에 배를 타고 다시 여수로 올랐습니다.
처음해본 자전거 여행이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즐거웠기에 다음이 또 기다려 지더군요!
더 늦고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해봐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서 아무도 모르는 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었고 이런 용기를 예전에는 왜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친구 안하면 나도 안해, 같이 갈 사람 없으면 나도 안가 이랬던 제가..;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단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런 행사에 함께 할수 있었던게 저에겐 또 한번의 추억과 용기를 갖게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잠시 잠깐 눈을 감으며 전화통화로 나 지금 집에가~~ 라고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돌아올때는 안도->금오도->여수 돌산 신기항이 아닌 여수 여객선 터미널로 왔습니다.
참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곳으로 자전거 여행을 한번 가보세요^^;
가끔 거리 풍경을 즐기고 싶을때, 걷는것 보다 자전거가 더 좋게 생각 되기에 근처 공원까지 바람도 쌜겸 다녀오는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비싸거나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얼마전 10월 13일에 여수YMCA에서 주최하는 섬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금오도 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저도 한번 참여 해봤습니다. 처음 자전거를 끌고 섬을 일주 한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신났던 생각이 납니다.
일반인 80명을 모집을 하고 그 이외의 인원은 전문 MTB 동호회에서 회원님들이 코스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으나 근데 초보가 타기엔 코스가 좀 힘들더군요!^^;
제가 즐겼던건 1차고 아래는 2차와 3차에 대한 일정입니다. (여수YMCA에서 주최합니다.)
일시
2차 : 2010년 11월 13일(토) 오전 9시 ~ 오후6시
3차 : 2010년 11월 27일(토) 오전 9시 ~ 오후6시
자전거코스 금오도 (여천항 ~ 함구미 ~ 유송리 ~ 우학리 ~ 심포 ~ 안도 ) : 25KM
일정
09:10 ~ 10:10 여수 돌산 신기항으로 이동
10:20 ~ 11:00 금오도 여천항으로 이동
11:10 ~ 12:40 자전거로 이동 (여천항 ~ 함구미 ~ 우학리)
12:40 ~ 13:40 점심식사 및 휴식
13:40 ~ 14:00 금오도 문화 및 역사탐방
14:00 ~ 15:30 자전거로 이동
15:30 ~ 16:20 안도섬 여행
16:20 ~ 18:00 배를 타고 여수로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2차 : 2010년 11월 13일(토) 오전 9시 ~ 오후6시
3차 : 2010년 11월 27일(토) 오전 9시 ~ 오후6시
자전거코스 금오도 (여천항 ~ 함구미 ~ 유송리 ~ 우학리 ~ 심포 ~ 안도 ) : 25KM
일정
09:10 ~ 10:10 여수 돌산 신기항으로 이동
10:20 ~ 11:00 금오도 여천항으로 이동
11:10 ~ 12:40 자전거로 이동 (여천항 ~ 함구미 ~ 우학리)
12:40 ~ 13:40 점심식사 및 휴식
13:40 ~ 14:00 금오도 문화 및 역사탐방
14:00 ~ 15:30 자전거로 이동
15:30 ~ 16:20 안도섬 여행
16:20 ~ 18:00 배를 타고 여수로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주의사항
섬 여행에 있어서 라이딩 코스는 아스팔트 도로라 자전거를 타기엔 더 없이 좋으나 코스 자체가 오르막 내리막이 많습니다. 적어도 이런 코스를 즐길려면 MTB 동호회 수준은 아니더라도 오르막 내리막은 자신있게 타야 한다고 보며, 더불어 스스로 브레이크 제어 할수 있는 능력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섬 여행에 있어서 라이딩 코스는 아스팔트 도로라 자전거를 타기엔 더 없이 좋으나 코스 자체가 오르막 내리막이 많습니다. 적어도 이런 코스를 즐길려면 MTB 동호회 수준은 아니더라도 오르막 내리막은 자신있게 타야 한다고 보며, 더불어 스스로 브레이크 제어 할수 있는 능력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금오도 자전거 여행 코스입니다.
배 이동 (위 지도를 잘 보세요)
여수 돌산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 여천 신기항)까지 이동 합니다. 위에서 보았을때 파란색 진한 점선입니다. 소요 시간은 30분정도 소요가 되며, 자동차도 같이 이동 할수 있습니다.
라이딩 코스 (위의 빨간 라인색)
빨간색이 라이딩 코스이며, 잘 보시면 배가 도착하는 지점에서 (지금 보는 지도 기준입니다.) 왼쪽(9시 방향)으로 함구미까지 이동 했다가 다시 함구미에서 (3시 방향) 으로 이동하여 안도까지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빨강색 라인을 보세요!
선박 이동 경로
배 이동 코스는 위에 보이는 바닷길에 갈색으로 된 점선 코스가 선박 이동 경로들입니다.
여수 돌산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 여천 신기항)까지 이동 합니다. 위에서 보았을때 파란색 진한 점선입니다. 소요 시간은 30분정도 소요가 되며, 자동차도 같이 이동 할수 있습니다.
라이딩 코스 (위의 빨간 라인색)
빨간색이 라이딩 코스이며, 잘 보시면 배가 도착하는 지점에서 (지금 보는 지도 기준입니다.) 왼쪽(9시 방향)으로 함구미까지 이동 했다가 다시 함구미에서 (3시 방향) 으로 이동하여 안도까지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빨강색 라인을 보세요!
선박 이동 경로
배 이동 코스는 위에 보이는 바닷길에 갈색으로 된 점선 코스가 선박 이동 경로들입니다.
주의 하실께 있습니다. 아는분이 가이드를 하지 않는다면 처음 간 라이딩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선박 시간을 잘 확인 하셔야 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선박 시간을 잘 확인 하셔야 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행사를 주최한 여수 두바퀴세상 동호회 회원님들과 여수YMCA에서 주관을 했기 때문에 참여 하였기에 때문에 쉽게 자전거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총 25km 이며 시간적으로는 3시간 걸리는데 중간에 간식 먹고, 휴식하고 다 포함해서 오전 2시간 오후에 4시간정도 모든 일정이 소요되며 오후 4시정도에 배를 타고 다시 여수 여객선 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도착되는 시간이 오후 6시정도 됩니다.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여수 YMCA 금오도 자전거여행 관련 사이트
http://www.ysymca.or.kr/event/main.html
http://www.ysymca.or.kr/event/main.html
위에서 자세한 일정과 시간 계획을 확인 해보세요~ 제가 경험했던 자전거로 금오도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 자전거로 떠나는 섬 여행 '전남 여수 금오도'
신기에서 여천을 오가는 선박인데 자동차도 같이 탈수 있습니다.
배로 이동하는 동안에 배에서 찍어본 하늘과 바다입니다.
너무 파랗게 물들었던 하늘은 가슴이 활짝 열리는 기분이었기에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딩 출발지점이자 배 도착지점인 금오도 신기항입니다.
배가 도착할때쯤 되니깐 한국사람들 아니랄까봐, 서로서로 배 앞으로 나오더군요~
▶ 배로 이동할때 찍었던 동영상입니다. ^^
2010/11/12 - [나이스팁/인터넷] - 느려터진 유튜브 버퍼링 로딩속도 패치로 해결하자
여수 MTB 두바퀴 세상 회원님들과 일반 시민들이 자전거 점검을 하고, 물과 간식을 받아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코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위는 금오도 일정과 시간 그리고 길 안내에 대한 안내표입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행사 덕분에 자전거 여행에 대한 재미를 잘 모르는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더 좋은 기회였습니다.
라이딩 코스는 모두 아스팔트여서 여행을 즐기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편이고 그 경사가 오르막이구나 내리막이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저길 또 어떻게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사가 급한곳도 있습니다.
▶ 여수 금오도 자전거 여행 동영상입니다.
남면 면사무소 앞에 보면 관광 안내도가 있으며, 여러분의 라이딩코스를 한번 쭈욱 읽어볼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었습니다. 가게, 식당, 면사무소, 파출소, 학교 모두 있기 때문에 더 없이 쉬어가기에 좋은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 길에 찍은 코스모스를 보고 이제 가을이 왔구나 했습니다.
10월 초였기에 날씨는 라이딩 하거나 여행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이 다리가 만들어지기전에는 섬과 섬을 갈수 없었지만, 이제는 자동차로 그리고 자전거로 이렇게 금오도와 안도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지도상에는 아직 건설 중인것으로 나오더군요)
저와 함께 한 제 자전거입니다. 좋은 건 아니고~~;; 그냥 동네 자전거입니다.
라이딩은 천천히 하셔야 하고, 내리막도 천천히 내려가셔야 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자전거를 탈때 브레이크 파열되어서 한번 벽에 심하게 박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리막길을 탈때 오르막에 따른 갈증 해소를 한다고 내리막을 시원하게 내려가는분이 있더군요~
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속도가 붙었을때으 밀림 현상은 반대편에서 차가 왔을때는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적당한 속도와 제어를 할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길 권합니다.
MTB코스가 아니고 라이딩 코스 이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차가 오기도 하고 뒤에서 오기도 합니다.
섬이라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코스 자체가 쭈욱 뻗은 코스가 아니라 곡선 도로가 많기 때문에 일정 속도를 유지하면 라이딩을 해야 할듯 하더군요~
오후 4시 30분쯤에 배를 타고 다시 여수로 올랐습니다.
처음해본 자전거 여행이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즐거웠기에 다음이 또 기다려 지더군요!
더 늦고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해봐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서 아무도 모르는 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었고 이런 용기를 예전에는 왜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친구 안하면 나도 안해, 같이 갈 사람 없으면 나도 안가 이랬던 제가..;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단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런 행사에 함께 할수 있었던게 저에겐 또 한번의 추억과 용기를 갖게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잠시 잠깐 눈을 감으며 전화통화로 나 지금 집에가~~ 라고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돌아올때는 안도->금오도->여수 돌산 신기항이 아닌 여수 여객선 터미널로 왔습니다.
참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곳으로 자전거 여행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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