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에서 케익 사고 이쁜 털해드폰 받았습니다.

작년에 의해서 올해도 던킨도너츠에서 케익을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얼마전에 레뷰에서 이벤트 했었는데 기억 하시나요??

가을 지나 겨울들어 처음 먹어 보네요!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던킨도너츠 공식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모든 케익이 매장에 있는건 아니라서요!

작년에 제가 먹었던 케익과 같은 케익인듯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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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선택한 케익은 동화속 블루베리 쉬폰입니다. 맛이나 생김새는 같습니다.
단지, 위에 올려진 모양만 약간 틀릴뿐입니다.

가격은 21,000원입니다. 기본이 18,000원이랍니다.

집으로 사들고 왔습니다.

초는 필요 없다고 하고, 칼만 준비 하고 왔는데,, 가져올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가요?? 맛있어 보이나요??
냄새는 정말 맛있습니다. 상큼한 블루베리 향을 느껴보면 맛을 예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루돌프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중에 먹어서 알았지만 설탕 덩어리 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케익을 먹을때 이뻐서 먹기 힘들어 하는 분도 있지만 목부터 짤라서 먹는분도 있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될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초콜렛입니다.~~


작년에는 던킨도너츠에서 케익을 주문하게 되면 털모자를 사은품으로 주었는데 올해는 해드폰 귀마개를 주더군요!1

아래를 한번 보실래요??

색상은 흰색이랑 핑크색 두개가 있는데. 흰색 달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은 해드폰 스타일입니다.~ 머리 위로 둘러지는게 아니라 머리 뒤로 둘러 지는 스타일이고~
해드폰을 귀마개 안쪽에 집어 넣어서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스타일 입니다.

루돌프 보이시죠~ 루돌프 뒤쪽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서 음악 소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양쪽에 붙어 있는 귀마개 털을 벗기게 되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이쁘장한 던킨 마크가 되어 있죠~ 이런 일반적인 해드폰이 흰 털의 귀마개 안으로 들어가서 통합되게 되는거죠~

이렇게 푸짐한 귀마개 해드폰과 함께 시식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컷 짤라낸 케익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가득찬 블루베리와 빵이 잘 어울려져 먹으면 먹을수록 그 향이 좋습니다.
부드럽죠~~

한컨 접시에 덜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잘 먹지 못합니다. 케익 3조각, 피자 3조각 이상 먹지 못합니다.
그래도 더 먹는거 보면 제 입맛에 딱 맞긴 한듯 합니다.

혹시, 주변에 생일이 있거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다면 던킨도너츠 가셔서 케익도 사시고 털이 뭉실한 해드폰 귀마개도 선물 하세요^^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아래처럼 색상은 흰색과, 핑크색입니다. 핑크색이 찐한색은 아니네요~^^;

적어도 제품 겉으로 던킨도너츠 제품이라고 쓰여 있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쓰기에 부담 없으니 말입니다.^^;;

즐거운 겨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