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티스토리 블로그 테러 DREAM

어젯밤에 티스토리 블로그 테러 당하는 악몽을 꾸었다..

꿈에서...

외출을 하고 집에와서 내 블로그에 접속했는데 이상한글이 올라와 있고,
막 테러범이 나인것 처럼 성인물 음란의 포스팅, 악플도 보이고,, 내가 즐겨찾기 해둔, 블로그들까지 가서
마치 나인것처럼 행동했는데,, 너무 어의가 없어서 하나씩 지우고 나서 새로고침 하니,,
또 새로운 악성글들이 올라와있는거다...
아무래도 테러범과 나와의 글쓰기와 글삭제의 전쟁을 치루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공방을 하다가.. 해서는 안될 블로그 폐쇄를 클릭해서 폐쇄 해버렸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시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데;;
내가 그동안 쓰던 도메인을 쓸수가 없다는거다.. 누가 사용중이라는거다 확인해서 들어가보니..
이넘의 테러범이 또;;; 내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를 백업했는지 글과, 코멘트들이 복원이 되어
있다는거다..

인제 누가 봐도 완벽한 나처럼 보이는거다. ,,,;;;; 대략 허무;;

요새 이런꿈을 꾼 이유가 멀까 하고 생각했는데

스팸메일을 보냈던 김하나가 잡힌 사건..
티스토리에 바라는 의견들을 많이본 결과? 문제점이나 버그등의 ...
(방명록이나 코멘트에 로그인을 하지 않은채로, 해당사람의 이름과 아무비번 그리고 해당사람의 도메인을
넣으면 마치 내가 쓴것처럼 된다는 결과....의 문제)

에드센스의 광고에 따른 과도한 블로그 접속과 에드센스의 수익에 따른 압박
등의 결과로 꿈을 꾼것 같다...

다시 생각하면 블로그가 나의 일상에 어느정도의 비중을 차지 했다고도 볼수도 있겠다..

혹시나 여러분도 이런류의 꿈을 꿔 보신적이 있나요??? 블로그에 관한 어떤 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