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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를 오랫만에 보니 기분이 새롭더군요!

또 시작되는구나의 그런 느낌일까요?... 유명 명대사죠 헬로우 시드니... 도시 이름이 아니라, 사람 이름이 시드니입니다.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생각하실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요...

공포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 끝까지 누구인지 모르게 진행되는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이 발동하는 영화죠!

알고보면 옆에 있는 사람들.. 혹은 같이 동고동락 하고 피해 다니던 사람도 공범이라는 정말 황당하지만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 전편과의 흡사한 부분이 많이 있고 새로운 스토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나름 매력적인 포스의 배우와 역활들을 가지고 있기에 재미있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시드니는 아직 살아있고, 다음편에도 나올것 같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잔혹한 영화보다는 그 잔인한 정도가 부족해서 약간 싱겁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떻게 보면 고전물을 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잔인해서 모자르다는 말보다는 요즘 나오는 영화들이 많이 잔인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스크림 팬이라면 간직해도 좋을만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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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