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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신의 일상을 블로그에 많이 올립니다. 전문화된 블로그도 있지만,  자신의 생활을 올리는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면 자신의 집에 대하여 자랑을 하기도 하고, 험담을 하기도 하며, 시댁집에 대한 나름대로 뒷따마를 까기도 합니다.

뭐 여러 가지로 일상 다반사정도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오늘 네이버 검색을 보니 럭셔리 블로그라는게 있나봅니다..
이건 또 뭐야?? 신조어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내용은 즉, 이렇더군요!

나보다 잘 사는 여자들이... 부자이고 예쁜데다 남편과 잘 지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이나 받은 선물 이런것들을 마치 자랑하듯이 자신의 블로그에 뽐내는 겁니다.....

한마디로 내가 이정도 산다라고 자랑을 하나 봅니다. 근데 이 정도가 조금 지나치니깐 말들이 나오겠죠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일반적으로 인터넷처럼 빈부의 격차가 나눠지지 않는 곳에서는 질투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하니깐 지기 싫은 거겠죠!! 
실제는 그렇지 않다라는 악플도 달고, 소문에 소문을 물어 거짓말이다......
사실 받은 명품도 이웃집에서 빌려서 찍은거다부터 해서 난리가 아닌 모양입니다..

결국 마치 자신의 것을 자연스럽게 자신이 소개를 했는데도 이게 진실이라고 해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라는 마냥.. 그런 느낌인가 봅니다.

이렇게 자랑을 하다보니 마치 자신이 연예인이 된것처럼 착각에 빠지지도 하면서... 많은 이웃들이 생기고, 부러워서 그 일상을 지켜보고 싶어서 생기는 이웃도 생겨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네티즌이 생기면서 악플이 달린다는거죠!
결국 이런 악플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블로그를 폐쇄할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온다는 얘기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잘 만나면 그 인생의 판로가 바뀐다는 말처럼의  그런 늬앙스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지나 보죠!.. .. 티비에서 가끔 볼만한 그런 멋진집을 자랑하듯이 올리며 내가 시집을 잘가서 이렇게 잘 산다라는걸 뽐낸다는 겁니다..

빈부의 격차에 맞게 어울려서 해야할 자랑들 같지만  이런걸 누구나 볼수 있는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보인다는건 질투를 유발 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댓글이 얼마씩 버냐?,, 통장 잔고는 얼마냐 ? 기부좀 해라?? 좋겠다.... 이럴시간에 애나 봐라.... 등의 댓글도 받는 모양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자기 이야기를 자기가 쓰고, 상대방을 비방한것도 아니지만. 자기가 쓰고 싶은 내용을 쓰는데 왜 남들이 뭐라 하느냐의 댓글의 옹호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니 이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모든 사람은 때에 따라 허세를 부린다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없어도 있는 척 해야 할 때가 있고, 있어도 없는 척 해야 할 때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나서 좋은게 있을 수도 있지만, 잘나서 좋은게 없을때가 있는데 이럴 때가 그런 때 아닌가 라는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그정도가 지나치면 배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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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