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영화/한국영화 2011. 12. 2. 06:30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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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권상우씨 나오는 영화중에 말죽거리잔혹사 이후로는 개인적으로는 기억 나는게 없습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한 남자가 있는데, 그러한?? 특기를 이용하여 이용을 당하고, 또 이용을 합니다.
사랑이라는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를 알지만, 이건 좀 무모하게 보이더군요!

멋지다... 저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왜 저러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극 초반에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함이 없음에 아무래도 무료하게 느꼈나 봅니다.

슬프고 아프고 짠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야할 이야기 같지만, 그런 생각이 안드는 이유가 모르겠다...


정려원의 연기는 나름 좋았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원작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만화에서 느끼는 모습과 영화로써 느껴지는 감정은 틀리기 때문에 아무튼 제가 보기엔 영화로써는 뭔가가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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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