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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을 보면서 느낀건, 운이 좋아도 너무 좋다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일이 너무 순수히 풀리며, 모든 상황에서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 ㅎㅎ 그래서 일이 척척 진행된다.. 뭐랄까, 모든게 이미 준비되어 해결이 될것이라는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이다. ㅋㅋ 물론 대본이나 각본이 미리 나와 있기 때문에 ㅋㅋ 말이 되긴 된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은 끝을 모르는 상태에서 본다면 너무나 ㅋㅋ 운이 좋다는거다...
역시 거대한 영화답게, 스케일도 거대하다.. 런던, 뉴욕, 워싱턴dc, 파리, 러시모어 산 등을 오가며 찍은 영화라 그런지, 각 지역의 특생이 잘 들어나 있다... 영화를 보는동안 오랫만에 수작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각 장면들을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장면들이 볼만하다..
1. 자동차추격신도 그 어느 영화의 추격신 부럽지 않을만큼 잘 보여진것 같다.
2. 암호를 풀어가며 해독하는 장면들은, 어의가 없을만큼 천부적이다. 척척 풀어버린다...
3. 미션임파서블이나, 007같은 부분의 스타일도 보인다.. 머라고 말하긴 쫌 ,,,
4. 동굴 탐험에서 보여지는 네모판 위에서 균형잡는 모습도 스릴을 느끼게 할만큼 짜릿하다.
5. 대통령을 납치하고, 백악관에 들어가고, 대통령만 볼수 있다는 1급 책을 볼수 있다... 워~~
워.... 내셔널트레져~ 비밀의 책
어떻게보면, 너무나 쉽게 풀어버리는게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시원시원했는지도 모른다. 나름대로 안풀리면 보는사람도 짜증나는대 말이다. 문제는 너무 쉽게 푼다는게 문제다.. ㅋㅋ
오랫만에 시원한 스케일 영화봐서 좋았다. 나름 긴장감도 충분히 있었고... 아직 보지 않았다면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나름 센스 있는 장면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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