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제 컴퓨터의 성능이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때문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약간은 느린감, 버벅감은 있었으나 큰 문제가 되지 않을뿐더러, 사용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요즘에 맞춰서, 제 컴퓨터의 성능을 말한다면 100%로가 코어2쿼드의 최고 성능을 발휘한다고 할때 제 컴퓨터는 45%정도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등치의 프로그램을 구동하지 않는이상 문제는 없는정도죠~..
근데, 최근들어서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하도 시끌시끌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대단하더군요~
헬게이트 런던을 보고, 디아블로3 라고 말씀 하시는분도 있더라고요.. 제가 해본경험상도 그렇습니다.
헬게이트 런던을 해보시면 디아블로와 + fps + rpg와 여러가지의 장르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음.. 요즘에 이런류의 게임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8세이상 이용이더군요~
실질적으로 게임내에서 ;; 다리만 걸어다니는 녀석도 있고, 몸뚱이가 터지는것도 있고, 좀 잔인하긴 합니다.
등치가 큰 녀석도 있고, 다양한 몹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헬게이트 런던 인트로 동영상을 준비 해봤습니다.
이 인트로 동영상은 헬게이트 런던 게임을 플레이 하기전에 나오는 인트로 동영상입니다.
그럼으로,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해보신분은 한번쯤은 보셨을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제가 직접 게임에서 캡쳐했습니다.
로딩시에 ;; 지극히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파티플레이를 하게되면, 몹을 잡는지 사람을 잡는지 모를정도로
심하게 끊깁니다.. ㅡㅡ;;; 더군다나, 오픈베타라 서버도 안정적이질 못하더군요~ ㅡㅡ 하루에도 몇번이나 임시점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게임내에서 나오는 캐릭터는 암막술사와, 전투요원입니다.. 그리고 한 여자는 직업이 먼지 모르겠군요~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할때 찍는 스샷이 F12인줄 알고 많이 눌렀는데 프린트스크린샷이더군요 ㅠㅠ;;
헬게이트 런던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은 프린트 스크린을 눌르면 찍히며,, 스크린샷은 내문서 -> 내그림 -> 헬게이트 -> 스크린샷이라는 폴더가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만들어야지만 저장이 됩니다..
전 이것도 모르고, 계속 눌렀는데, 나중에 보니 스샷이 하나도 없더군요 ;;;
결국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공개되어진 스크린샷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른쪽은 인벤창입니다.. 끌어다 입히면 됩니다... 아래에 보이는 단축창이고 그 위에 보이는곳은 무기를 바꿀수 있습니다. 에프1 에프2 에프3등으로 말이죠...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헬게이트를 해보면서 느낀게 몇가지 있다면 디아블로의 플레이 방식과 거의 흡사합니다.
역간의 이동 게이트 포탈 그리고 퀘스트등이 여러가지로 비슷하고, 아이템이 보여지는 방식이라든지 왼쪽 마우스 오른쪽 마우스의 사용법등이 거의 유사합니다.
단지 예전에는 2d화면이었다면 지금은 3d화면에 그래픽 ;; 죽여지는 모습으로 변화했고,, 세계관이 예전보다는 약간 미래성이 가미된 ㅋㅋ 그런 모습이라고 할까요~! ..
헬게이트는 여러가지로 디아블로와 유사합니다. 몹중에 이런몹이 있쬬.. 자꾸 아기를 까는?? 자꾸 생산해내는 그런 몹요.. 이런몹들은 대빵을 킬해야 빨리 끝나지 주변 몹정리 하면 자꾸 도루묵이라는 말씀요~.. 이녀석들도 그렇더군요 몹을 죽여놨는데 죽은 몹에서 아기들이 부활해서 드리대기도 합니다. 헤헤 그점도 스릴있더군요
아직 제가 플레이를 액트2 절반밖에 해보질 않아서, 스샷에서 나오는 몇몇의 몹들을 본적이 없네요.. 특히 위에 몹은 액트3이나 나오나 봅니다..
가끔 하늘을 보면,, 거북이인가, 가오리인가 비슷한게 날아 다니는데, 거대 전함같습니다.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가만 구경하니, 저쪽에서 나와서 반대편으로 날아가더군요~!... ㅎㅎㅎ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확실히 대작은 대작이다라는 평가를 내려도 되겠더군요~! 지금까지 못본 몹들과, 지금까지 못본 시스템등이 여러가지로 게임을 재밌게 하는 요소같습니다.
액트1의 박물관 그러니깐 (디아블로의 액트1의 마지막방이라고 보시는 그런 곳) 나름대로의 파티플레이도 재미있고, 헬게이트를 시작하신분중에 가장 거대한 몹을 처음 보는 곳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힘들지만, 나름 액트2를 기대하는 재미도 같게 하더군요~..
헬게이트 직업을 디아블로에 비유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검기사 : 머라고 할까요..그냥 기사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수호기사 : 음.. 바바리안 정도?? 몸빵은 짱이지만 데미지는 좀 약한 머 그런류???
암흑술사 : 마법사?? 흑마법사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악마술사 : 디아블로에서 그 머였쬬. 옷이 뼈다구인녀석,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소환술사입니다. 소서러?
전투요원 : 디아블로에서 궁수가 머였죠 ㅡㅡ; 이런 치매끼가.. 하여튼 궁수입니다..
기술요원 : 악마술사와 비슷한데?? 힐러의 기능도 있고, 보조격인 캐릭터입니다..
디아블로의 캐릭과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대충 그런류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 헬게이트 런던을 하면서 제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처음 헬게이트 런던을 할때의 제 컴퓨터의 설정이 최하로 잡히는것 같더군요
캐릭터의 얼굴의 각이며 모습이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약. 486수준의 게임이랄까요~!..
그래도 게임이 재미 있어서 한 4시간 정도를 했습니다.
제 옆에 동생 컴이 있는데, 컴퓨터 성능이 좋습니다. 그래픽카드도 좋고, 최고사양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좋습니다... 그래서 이 재미 있는 게임을 우리 동생이랑 하면 어떨까 하고, 설치를 한거죠~ 그래놓고 제가 들어가서 게임을 즐기는데, 이건 첫화면부터가 틀리더군요 ;; ㅠㅠ;
완전 뽀대나는 간지에... 너무나 리얼한 몬스터들, 총의 이펙트.감 화려한 비쥬얼 머라고 해도 이런정도의 게임을 처음 접한다고 생각이 들만큼, 확 빠져 버린겁니다..... 또 하나 맵간의 이동에서 보여주는 빠른 로딩 ㅠㅠ;; 정말 게임 할맛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근 몇년간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잊어버릴만큼 몰랐는데, 비로써 느끼게 된 계기가 됩니다.
게임 하나 때문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헬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 http://hg.hanbi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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