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W)위젯 일주일이 지났으니, 내 생각을 이야기한다.

위젯W 을 설치한지가 벌써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일주일동안 위젯W을 지켜보면서,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들더군요~! 그걸 정리 해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써두었다가,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첫번째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입양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ㅎㅎㅎ 이름도 성도 없는 아기이다보니 이상하군요. 차라리, 식물이 자란다거나, 동물이라면 좀 덜하겠지만, 어차피 성장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면 이름을 넣을수 있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아기가 자라긴 자라는데, 언제 다음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아직 설치에 관련된 툴은 있어도, 설정이나 관리(통계)툴은 없다는게 아쉽니다... 예를들어 카운터가 1000이 넘으면 다음모습으로 성장한다정도의 어느정도의 패턴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일주일정도가 흘렀는데 벌써 학생이 되었답니다...

세번째
영어 회화의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더군요!. 일단 단어나 문자에 대한 해석이 없기 때문에, 영어가 보여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기가 그 단어에 맞게 행동은 하지만, 영어회화를 무색할정도로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네번째
영어가 나오면 그에 맞는 해석도 나오도록 하고, 마우스를 올렸을때 영어회화 발음까지 나오면 어느정도의 회화의 기능도 할수 있을텐데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추가되거나, 다른방향으로 수정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베타니깐요~~...

다섯번째

140px * 112px   160px * 128px 180px * 144px 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근데, 사실 블로그 위젯 자체가 사이즈가 잘 맞지 않으면 사이드바가 밀리거나 잘 안맞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인 건의지만, 가로사이즈를 입력하면, 세로 사이즈가 자동으로 기입되어 소스가 출력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블로그 위젯을 설치 위주로만 되어 있는데, 관리기능이나 통계기능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운터 역시, 하루 방문자수나 일주일 방문자수가 쭈욱 나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섯번째
꼭 카운터를 써야만 하는가?
카운터를 쓰지 않고 싶기도 하고, 반대로 카운터 자리에 자신이 알리고 싶은 공지나, 혹은 이름이나 할말등이 스크롤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현재 더블유 위젯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바꾸고 싶은 옵션이 없는게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직 위젯 W에 대해서 모르시는분을 위하여 기존에 제가 포스팅 했던 부분을 링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다 더 위젯W에 대해서 알수 있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2008/03/24 - [재아의 나이스 팁/블로그] - 나도 아기아빠 블로그 위젯 W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