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08 글쓰기, 블로그의 파워로 거듭나다!

블로그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에디터는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아닐까 한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티스토리 에디터가 결코 부족함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위해서 최소한의 준비는 되었던 샘이다. 그러나 ..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나 다음의 파워에디터에 비한다면 상당히 모자란 부분이 많고, 조잡? 스러웠던 부분도 많다.

30분가량 동영상이 플레이 됩니다...다소 버벅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해보고서 가이드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바로 누구든지 처음의 입장에서 해보는게 목적이거든요~

간단히 요약해보면 기능은 여러가지 있으나 분산되어서 블로거가 해야할 부수적인것들이 많았다고 하는게 더 맞을것 같다.

이번 에디터의 개편은 블로그의 글의 값어치를 상당히 많이 올려줄것으로 생각이 드며, 두번째로는 블로거가 준비해서 보조적으로 설명을 해야할 부분이 에디터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해졌다는게 큰 장점일수 있다..

일단 어떤 부분에 변화가 왔는지부터 살펴보자~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거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글쓰기 에디터이다.

전체적으로 상당한 스크롤의 압박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문보다 부수적인 옵션들이 너무 길게 뻗어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최대한 간소할수 있으면 간소하게 하라.. 아무리 좋은 핸드폰 멀티미디어 기기라고 해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들만 자주 사용하는게 맞다.. ....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번 개편의 글쓰기 화면을 보니깐 그동안 길긴 길었군요~

그럼 아래처럼 변경되었답니다.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에디터 부분이 굉장히 넓어졌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1. 상단에 서식이라는 라디오 버튼이 하나 생겼군요!
2. 위에 보이는 오디오 버튼 옆에 지도라는 버튼이 생겼습니다. ^^;/ 대 환영~! 아싸~
3. 서식과 인용부호 이모티콘 표만들기 사전 등의 다수의 에디터 옵션들이 생겼습니다.^^:
4. 글쓰기의 화면이 넓어졌습니다. 해당 스킨의 본문폭에 따라 아래처럼 에디터내에서 결정됩니다.

5. 옆에 정보 첨부가 생겼네요~~.. 책, 영화, 쇼핑, 장소, TV, 인물등의 부수적인 정보들을 넣을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어떤 책을 읽었는데 일일히 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없이 에디터에서 추가적으로 넣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제가 영화를 자주보는 편인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네요~

또한 서식 기능을 클릭하게 되면 서식에 관련 내용이 미리 나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0Q10A는 10문 10답입니다. 그 형식의 틀이 나오고 여러분은 그냥 틀에 맞춰서 질문이나 답변을 넣으면 됩니다. 여행후기 역시~ 적당한 미리기본적인 템플릿이 제공되고 그 템플릿에 맞춰서 리뷰를 작성하면 될것 같네요~

6.아래의 파일첨부 기능과 태그, 공개설정, 트랙백에 관련된 탭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가 지정되어 있더군요~~
위에서 보았을때 태그와 공개설정 부분은 묶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왜냐면 파일첨부야 잘 안쓰거나 에디터 자체적으로 첨부가 가능한거고, 태그와 공개설정은 항상 글쓰기를 하면 설정을 해줘야 하는 부분일꺼고 트랙백은 나중에 보내는분이 더 많기 때문에... 따로 두고 CCL 은 기본옵션 부분을 정해서 항상 글이 기본적으로 지정된 저작권에 맞춰서 허용되도록 설정을 해야할것 같군요~~

일단, 태그와 공개설정 부분은 묶어야 할것 같습니다...
7.

재미있는 부분중에, 이모티콘과, 표만들기, 문자, 사전은 상당히 많이 사용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의 글을 보면, 이모티콘은 커녕, 아무것도 없더군요 ...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많이 추가되어서 좋습니다.

자자, 여기서 한가지 건의 하겠습니다..
이모티콘에 저런 앙증맞은 이모티콘 말고 실용적인 이모티콘은 어떻겠습니까?  예를들어 어떤 순서에 관련된 글을 쓸때 첫번째, 두번째, 혹은 1, 2, 3 이런식으로의 글을쓸때 여기서 사용하는 첫번째, 두번째, 혹은 1번 2번 에 관련된 이모티콘을 추가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아무래도 글이 더 깔끔하니 순서대로 정렬될것 같은데 말이죠`~~..  건의 ~~

글쓰기에 대한 대변화는 블로그 글의 값어치를 올릴수 있는 좋은 변화입니다. 더군다나 여러가지 정보 그리고 이모티콘, 사전, 문자, 표, 부수적으로 글을 꾸밀수 있고 더 알기쉽게 편하게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크롤의 압박이 많이 사라졌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겠네요 ^^;;

※ 테스트 환경은 IE6 WINX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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