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 가네요~~... 구독자수도 한명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hanrss를 이용하는데  현재 8분이 구독하고 계시네요 ^^ ㅋㅋ hanrss 로 ^^//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7/09/14 - [나이스팁/웹] - 블로그를 읽자~ 한RSS를 이용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구독을 할만큼의 저의 블로그가 가치가 있다는거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 살아 있는 블로그를 위하여 ~~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사용하고 있고, 나름대로 블로그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점도 있고,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4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댓글 기능입니다.
예전에도 건의를 했었지만, 댓글을 쓰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수정하게 되면, 직접 현재 보이는 댓글의 위치에서 수정되는게 아니라, 다른작은창이 뜹니다... 그리고 수정을 할것인가? 삭제를 할것인가를 선택하게 되죠~.. 여기서 수정을 선택합니다.
수정을 선택하면, 본인이 써놓은 댓글의 본문넓이와는 다르게 창이 작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즉, 현재 블로그의 댓글창의 넓이가 500px 이라면은 수정을 할때의 창이 넓이는 450px 정도이기 때문에 댓글의 문단이 좀 틀어진다거나 편집하기 난해하다는거죠... 사실 댓글을 포스트격으로 쓸건 아니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좀 키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문폭에 따라 댓글을 수정하는 창의 넓이도 같다면 수정하기 좋을텐데 말이죠`~~ .. 조금 아쉽습니다...  댓글의 수정창은 어떤 블로그의 디자인이든지 다 똑같으니 말이죠~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댓글엔 비밀글을 체크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달려있는 댓글에 댓글을 다는 기능엔 비밀글 기능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비밀글로 댓글을 달아놓은 댓글엔 공개글로 댓글을 달수밖에 없다는거죠 ...//



비밀글이라는게 개인적이거나 비공개적 질문인데... 공개적으로 답변이 보여서 답변을 하기가 좀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싸이월드의 방명록처럼 비밀글공간과 공개글 공간을 주는것도 낳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환경설정에서 사용여부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도록 말이죠~`



두번째 건의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계시겠지만, 티스토리엔 스팸방지 플러그인이라는게 있습니다.

웹메일을 사용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메일이 스팸으로 오해받아 스팸편지함에 가는경우가 있겠죠~~... 다시말해서 티스토리에도 스팸성의 댓글로 인식받은 댓글은 스팸방지플러그인이 작동한다면 자동으로 관리자의 판단여부없이 티스토리의 환경설정--> 댓글/트랙백 --> 휴지통에 가면 자신도 모르는 댓글들이 쌓여 있다는겁니다. 제가 생각했던 건의 부분은 휴지통으로 가기전에, 스팸댓글로 판단되는 댓글을 관리자에게만 그 위치에 그대로 보여주대... 빨간색의 글씨로 표현을 하여 현재 이 댓글이 스팸으로 분류되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거죠~. 아니면 아이콘을 하나 달아 주시던가요... 조금은 낳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건의입니다.
티스토리의 환경설정엔 글을 분류할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자신이 카테고리에 따라 나눠진 글들은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거나.. 비공개 공개여부를
선택할수 있는 아주 편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글에 대한  비공개/암호/공개/발행에 관련하여서는 분류를 할수가 없다는겁니다.  정작, 내가 지금까지 몇개의 글을 발행했으며, 현재 어떤글들이 비공개이며 또 어떤글들이 암호글인지에 관해서는 분류를 할수 없다는거죠~~ 글에 대한 공개, 비공개, 암호, 발행에 관련하여서도 분류를 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네번째 건의입니다.
구글 gmail 에 로그인할때나,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할때,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쓰게 됩니다.. 현재, 티스토리도 다음(한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하게 된다면 다음 아이디와 비번을 사용해도 로그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글이나 애드센스처럼 뒤에 hanmail.net 을 넣지 않고, 아이디와 비번만 넣게 되면 로그인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물론 기타 이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하시는분이야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한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한다면 뒤에, hanmail.net이 자동으로 인식되게끔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이상 몇가지 아쉬운점을 써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냥 그대로 나둬도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건의도 있을겁니다... 좋은방향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