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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레이싱 영화라면 당연히 분노의 질주 그러니깐 패스트퓨리 퓨리어스 시리즈입니다.. 영상미와 박진감, 긴장감 그리고 남자라면 지켜 볼만한 승부감까지 모든 남성적인 감각을 다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하기에 자동차 관련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을정도입니다.
갑작스럽게.. 오랫만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분노의 질주 패스트 퓨리어스 시리즈가.. 원작인 분노의 질주 오리지날이라는 타이틀로 2009년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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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니드포 시리즈 게임에 폭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밤거리의 멋진 튜닝차로 레이싱 배틀을 하는 영상을 정말 박진감 넘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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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감독 롭 코헨 (2001 / 독일, 미국)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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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무엇보다 자동차 추격액션신, 레이싱, 경주, 스릴 다 멋지게 소화 해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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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