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12월 한달간의 이야기 요약해서...

오랫만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몰아서 쓸 시간이 왔네요 ^^;
가끔 근황을 알려드리긴 하는뎅, 글을 길게 쓰기에는 너무 많고, 그렇다고 미루자니 아쉽고 해서 블로그 근황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근간에 있었던 소식들을 살짝 정리할까 합니다~~ 12월달에 있었던 일들을요^^;

그럼 저의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를 쭈욱 써보겠습니다.^^;

헬스장 다닌지 45일째 되고 있습니다. 비와서 안가고,  야근해서 안가고,  기타 모임을 빼고는 30일 정도는 꾸준히 같습니다. 헬스장 이야기로 인하여 신문에 기사도 실리긴 했지만 ^^;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다음위젯뱅크 오픈에 관련된 이벤트로 2등인 아이팟 셔플에 당첨되었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받았는데.. 생각보다 귀엽더군요~ ㅎㅎ 근데 선물할려고 합니다. [바로가기]

위자드웍스 위젯관련 이벤트에서~~; 운이 좋은건지.. 이벤트 기간이 한달이 넘게 연장되었음에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 닌테도 wii를 받게되었습니다.. 집에 tv가 오래된거지만 그때 당시에 최고가였던 거라.. 될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2008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질 못했습니다... 실망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며 서운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에 실망보다는 제 스스로 그렇습니다. 2007년보다 2008년에 티스토리가 급 성장하면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이 생겨났기에 제 스스로도 ~ 아쉽지만 인정할뿐입니다.^^; 전체적으로 선정되신분들을 보니, 꼼꼼히 글을 전문적으로 쓰시는분들이 많이들 선정되셨더군요~.. [바로가기]

아이팟 터치를 잃어버렸습니다. ;;; 유일하게 할수 있는 .;; wifi의 재미에 빠져 있었는데, 찾을길이 없습니다.... 실망이고 절망입니다..ㅠㅠ;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인하여 2번이나 콜 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갈고, 기타 앞 어쩌고 저쩌고 갈았더니. 배터리 갈고,  차량보험료 내고, 자동차세 내고, 옷 트레이닝복 사고, 자동차 점프선 사고 등등 하니 12월에 쓴 돈 만 100만원이 넘습니다. ;;;;--; 손가락 쪽쫄 빨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아이온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레벨이 34가 넘었습니다. 현재 만렙 45랍니다.^^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겨울만 할것 같아서 내년 여름엔  운동해야겠죠~; 게임보다는 운동이랍니다.^^:

프리미어 영상편집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건 언제나 그랬지만, 배우고 싶어요^^; 근데 영상을 찍을만한 기기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유일하게 사용했던 뚝딱이 디카가 말성을 일으켜 되질 않습니다. 하긴... 5년이 넘은 제품인데,.... 지금까지 고장없이 된것만 해도 감사하죠~ 그렇게 뚝딱이가 고장났습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피아노를 살수도 없으니 집에 있는 키보드로 대신할까 합니다.. 집에 기타도 있습니다. 역시 오래돼어서 지금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만간에 빼서 팅겨볼찌도 모릅니다. ㅋㅋ

이제는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래까지만 해도 그렇게 이성에 대해서 생각 안했는데, 겨울이 되고 쓸쓸히 집에서 TV를 보고 있으니 그립네요^^; 더군다나 과속스캔들 보고나서 더합니다.ㅠㅠ;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리..... ㅠㅠ; OTL

USB메모리 4GB 용량이 적어서, 8GB로 새로 구입했습니다. 멋지더라고요^^; 사실 구입하게된 계기는 CS4 때문입니다. .. USB에 안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2008 한RSS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사실 우수블로그의 명칭보다는 새내기로 급성장한 블로그가 선정된것 같더군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바로가기]

이렇게 살았습니다.~~;; 남은 2008년 마무리들 잘 하세요~! 2009년에도 꾸준한 블로깅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