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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있었습니다. 밖에 있었습니다.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 아닌 지인에게.. 지인이 그러는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장난치냐라고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했습니다. 왜 돌아가시겠느냐 만우절이냐! 하면서 대꾸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하면서 다른분도 진짜인지 아닌지 가족이나 TV를 확인할수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곧 장난처럼 들렸던 말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게 알게되었습니다.. 전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다는것을..
라디오와 TV를 통해서 사실과 상황을 뒤 늦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냥 멍하니,, 뭐라도 두들겨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스스로 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수 있는 추모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이렇게 작게라도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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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