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무 처방으로 태어난 신민아의 매력적인 '스타일그린'

저는 남자로서 샴프, 미용, 화장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샴프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그건 나이가 들수록 빠져 나가는 머리카락 때문입니다....  내 머리에서 이탈 되어 빠져 나가는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일반사람의경우 하루에도 몇십개의 머리카락이 자기도 모르게 빠져 나간다고 하더군요!

여자분들은 샴프를 직접 구입해서 사용을 하더군요! 남자요??
남자는 대게... 명절때 선물셋트로 들어오는 ;; 샴프와 비누를 모아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쓰는정도지 일부러 사는 경우는 드물것입니다.//

얼마전에 레뷰에서 미쟝센 스타일그린 리뷰를 모집 하길래 한번 신청해봤습니다
사실, 샴프가 없어서 신청 했겠습니까?. 나이는 들고, 머리는 조금씩 빠져나가니 이런저런 좋은 제품이라면 써보고자 신청했습니다.

미쟝센 스타일그린 광고카피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가 바로 두피, 모발 저 자극 안심케어라는 겁니다... 예전에 정말 향 좋은 샴프를 써본적이 있는데, 머리에 자극이 가해졌는지.. 가려워서 혼났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의 제품의 특징입니다.^^;

7시간
샴푸후에 7시간동안 산뜻함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지분비량이 30%로 감소되는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4주
4주 사용후 모발의 정전기, 보습력, 모발 강화로 두피 상태의 상태 유지


그럼 이제 제가 직접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일반적인 팩 로션의 크기와 같으며, 상식적으로 사용하는 샴프의 크기보다는 작습니다. (큰 제품은 별도로 판매합니다.^^; )
 

크기는 손바닥만 합니다. 뚜껑은 돌리는 방식이며 치약처럼 짜서 쓰는 방식입니다.

색상은 무색입니다. 투명이죠~~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끈적거림은 일반적인 샴프보다 덜한듯 합니다. 다른건 쭉쭉 늘어지더군요!!///

물을 약간 섞어 봤습니다... (손바닥은) 제 손 ㅋㅋ..//
거품은 다른 샴프에 비해서 좀 적게 나는듯 합니다. 다른 샴프는 엄청나게 거품이 많이 나던데 개인적으로 거품이 바글바글 나는게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

신민아씨의 바디라인만큼이나 매력적인 머릿결이 부럽습니다. ;;

포토샵으로 고치지 않아도 완벽한..라인을 가지고 있다고요~~//

 
제가 머 샴프 전문가도 아니니 일단 보이는데로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럼 이제 직접 사용해본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쓰겠습니다.

- 냄새 좋습니다.
- 색상이 무색이라 더 좋습니다.
- 일반적인 다른 샴프에 비해서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 머릿결이 약간 뻣뻣한 기분이 드는듯 한데, 드라이로 말리고, 나면 부드럽습니다.
- 머리가 상쾌합니다...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 머리 감은지 오래 되어도 그 상쾌함이 오래 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