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거래라곤 찾아 볼수 없는 부당거래

부당거래라는 영화가 평이 좋아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본적은 없지만, 사실 부당거래라는 그 점 하나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재미는 있어 보이더군요~

얼마전에 보았던 심야FM과 같은 스릴 극인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연기 잘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조금은 더 기대 했던 영화였습니다.

결론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 현실이 어떤지 알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사실 영화라는게 허구적이긴 하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각색을 하기도 해서, 꼭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재미를 위해서 좀 더 오버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틀린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가장 주목할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입니다. 연기력 충만한 배우들은 다 모셨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재미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해진도 이쯤되면 상 하나 받아도 될듯 한데요~ 라는 생각 합니다.

류승범 좀 놀랬습니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영화 부당거래에서는 상당히 눈에 띄게 연기를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 배우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맡은 역활 때문이었을까요~ 아무튼 제대로 잘 역활을 소화 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력 절정으로 오른듯....

이분 나오면 모든 분들이 웃습니다. 희한한 말투를 구사를 하는데 말을 더듬기도 하면서 어리숙하고 표정 관리 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표정이 쉽게 잊혀지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요즘 CF도 나오는거 보니 뜨긴 떴나 봅니다.

근데 과연?? 정상적인 역활?? 이 가능할까요??>> 라는 생각 합니다.

부당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