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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동화속의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생각 해봅니다.

라푼젤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써억??? 재미는 없더군요!
성인들이 보기엔 크게 재미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억 6천만불의 천묵한적인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영화의 제작비를 따지는것보다 영화로써의 가치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화의 내용과 스토리 방향성에 따라서 제작비가 모두 틀려지겠지만, 적어도 제작비의 값어치는 하게끔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라푼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황금 머릿결을 가진 공주가 있습니다. 머리 길이가 21m이 금발입니다.
머리로 그네도 타고, 밧줄로 이용하기도 하고.. 뭐 아무튼 마치 꼬리처럼 사용을 합니다. 그렇다고 손 발은 사용 안하느냐? 그렇지는 않더군요! ㅋ 아무튼 이런 공주가 어렸을적에 마녀에게 입양되고.. 그 마녀가 깊숙한 숲속에서 라푼젤을 보살피게 됩니다. 그렇게. 궁으로 돌아갈수 없도록 철저히 교육을 시키게 되고 성인이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도둑놈이 찾아오죠~~.ㅋ 그 도둑놈을 만나게 되어서 세상 구경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포스터는 해리포터를 누르고 1위 했다고 하는데 1위까지 할정도는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인 취향이랑 제 취향이랑 달라서 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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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