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물씬 풍기는 계곡 나들이....

봄이긴 봄인가. 봅니다. 벌써 입하긴 한데...
아직은 봄이라고 생각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추우니 말입니다...
그래도 추운것보다 따뜻한게 좋습니다.

계곡에 갈일은 아니지만, 갈일이 생겨서 간김에 휴대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아직 물이 콸콸콸! 하진 않지만,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은 적당히 시원?? 합니다..

초록색을 보면 피로가 빨리 풀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산을 보면 눈에 피로가 좋고, 컴퓨터 바탕화면 윈도우 xp가 초록색인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탁자테이블 유리 밑에 까는 융도 초록색인 이유가 또 여기에 있습니다.

초록색을 사랑 해주세요^^;

물 정말 깨끗합니다... 계곡을 보존 해야 합니다.^^;;

핸드폰 영상인데.... 화질은 안좋지만 그래도 볼만 하실꺼라 생각 합니다. 오랫만에 계곡 물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핸드폰을 산으로 돌리면 산에서 들리는 싸~~~한 소리??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소리 납니다.
나름대로 기분 좋은 그런 지저귐 가끔 새소리도 들리더군요!!

▶ 올챙이 구경하세요^^;;;

올챙이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어렸을적에 보았던 올챙이 생각도 나면서, 올챙이송도 생각나더군요!
아무튼 기분은 묘했던 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름이 오기전에 봄 내음 맡으로 가까운 산이나 (약수터)도 좋아요! 다녀 오세요!